오늘도 어찌나 날이 좋던지~
가까운 호수공원으로 운동 갔어요.
뒤로 걷기가 좀 되길래 해보라고 했더니 어찌나 빼는지 이럴때는 얄밉다니까요.
나뭇잎이 수북히 쌓여서 그냥 걷는 것만으로도 즐거워요.
단풍나무 한그루가 너무 멋지게 물들어서 기념촬영 한번 했어요.
희수 눈에도 멋지게 보였는지 단풍잎을 주워 주네요.
한 나무인데도 단풍잎 색이 다 달라요.
자연의 색이라서 더 멋진가봐요.
오랜만에 지압길을 걸어요.
맨발로 걸으면서 낙엽을 밝으니 기분이 색다르네요.
손수건을 들고 걷다가 손수건은 내던지고는 이내 나뭇가지로 들고 가네요.
힘들다고 하면서도 잘 걸어요.
나뭇잎을 밟으면서 걸으니 반짝반짝 하다고 하는데....
ㅎㅎ 반짝반짝 한 게 어떤 기분인지는 모르겠네요.
돌아오는 길에는 유모차에서 이내 잠들었어요.
아빠와 함께 가는 길에도 낙엽이 수북히 쌓였어요.
요즘 가을에 푹 빠져서 사는 희수의 주말 오후^^







> 








스쿨홀릭
두 번째 사진.. 희수 양 너무 예뻐요~ ㅎㅎ
어제 대학로에 갔었는데.. 마로니에 공원이 완전 가을이더라구요..
어느덧.. 벌써 가을을 지나가고 있나봐요.. ^^;
답글
채희마미
답글
미달이
일요일날 가까운 공원이라도 갈려고 했는데 비가와서 못갔네요
이번주...날씨 좋은면 꼭~~ 아이들하고 낙엽길 걸어보고 싶네요
답글
포동아내
가을분위기 제대로인걸요??
공기도 좋아보이고,,, 좋은 시간 되셨겠어요..^^
어젯밤부터 비가 오는데...날이 또 추워질거라고 하네요..
답글
시은맘
저번에 남산에 걷기대회에도 가셨던것같은데 이번에 또 이렇게 산책도 하시고..
저는 올 가을 아이랑 낙엽길 한번 못 밟고 지나가버리는데 희수네는 올 가을을 만끽하시네요..ㅎㅎ 부러워요..
온 가족이 함께 하는 산책길 정말 화목해보여요..^^
오늘은 비가 와서 쌀쌀하다고 하니 집에서 푹 쉬시고 주말 잘 보내세요..^__^
답글
처음처럼
늦가을을 만끽하고 오셨네요^0^
근처에 공원이 있나봐요?ㅋ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