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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정보 | 지혜를 주세요!!!

글쓴이 해외거주자

등록일 2009-11-10 05:21

조회수 4,261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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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가입해서 여기 저기 다 둘러보고 글 남깁니다.

자료가 많아서 이것저것 다운 받고 눈 돌아가네요.^^;;

 

전 해외(미국)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아이는 만 4살하고 5개월이 되가네요.

한국나이로 하면 5살이네요.

 

한국이였다면 학습지를 통해서 한글 정도는 떼지 않았을까.. 싶기는 한대

제가 한국에서는 먹고 살기에도 벅찬 워킹맘이였기데 학습지나 겨우 시켰겠지 뭘 제대로 봐주기나 했을지.. 모르겠어요. 그런데 막상 해외에서 전업이 되고 보니 뭐 해주는게 읎는것 같네요.

영어는 따로 알파펫 한글자도 듣도보 못하고 넘어왔는데(만 2살때 넘어왔습니다.) 걍 여기서 kindercare 다니면서 배우는 걸로 떼우고 있습니다. 따로 여전히 뭘 하고 있지는 않아요.

 

문제는 한글이네요. ㅠㅠ

책 보는건 아주 아기일 때부터(혼자서 앉아있지도 못할 때부터) 제가 안고 보여준덕에 아주 좋아했어요.

책을 본다기 보다 일종의 놀이로 (책 장 넘기기 놀이)로 좋아했습니다. ^^

사라락 사라락 책장 넘기기 놀이에 치중하다가 어느 순간부터 책의 그림 보기를 좋아하더라구요.

책의 그림을 보는 것도, 제가 읽어주는 책 이야기 듣는것도, CD로 나오는 구연동화도 다 좋아해요.

좀 과정하면 하루 종일 책이랑 놀 수도 있어요. 그림 보기, 혼자 그림보며 내용 지어내기, CD 듣기, 책으로 선생님 놀이 하기 등으로....

 

태어날 때부터 지금까지 잠자기 전에는 무조건 책 두권씩은 꼭!!! 보구요.

딸이 꼭 2권씩 골라와요. 읽어달라고...

책은 전집으로 안 사고 서점에서 딸이 원하는 책으로 본인이 골라서 한권씩 샀어요.

그런 책을 더 오래, 더 잘 보더라구요.

 

그런데... 책의 그림과 내용에만(소리)에만 관심이 있을 뿐 글자는 그닥.. ㅉ

정확하게 4살 되는 생일부터 한글 공부를 시작했어요.

카드를 만들어서 좋아하는 동화책에 나오는 단어로 통글자로 알려줬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대략 5개월이 되가는데 170자 정도 통글자로 알아요.(아주 간단한)

 

그런데.. 그 다음부터 어떻게 알려줘야 하나요?

쓰기는 [가~자]까지 겨우 연습했어요. 쓰기는 아직 무리인 것 같아서 한주에 한글자씩 주말에 연습해요.

 

통글자를 배운 다음 어떻게 알려줘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제가 모르니까 아이도 헤매는 것 같아요. 한없이 끝없이 통글자로 알려줘야 하는 건가요?

통글자로 배운 걸 카드를 글자별로 접어서 따로 읽어주기는 해요.

제가 지금 똑바로 하고 있는건지도 모르겠어요.

 

공부를 정말 많이 해야 할 것 같은데 제가 통 감을 못 잡겠어요.

지혜를 좀 주세요!!!!

 

참고로.. 숫자 공부는 아예 안 하고 있어여 ㅡ_ㅡ;;;;;;;;;

1~10까지 세는 게 땡이네요 ㅉ

영어로는 쭉~~~~~ 세요 -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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