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머..!!
오늘 빼빼로 데이라고 아이들과 케익만들어 먹기로 했는데..
아이들방 벽에 도배(↑위 사진)할게 생겨서 하다가
시작한김에 대청소까지 해버린 오늘이 그날이였더군요 ;;
그걸 안게 저녁 6시가 다돼어가는 시각..
아이들도 종일 정신없었는지 기억못하더라구요 ..
신랑 퇴근하고 들어오는데 빈손..
마눌: "왜 빈손이야?"
신랑: "머? "
마눌: "알면서 뭘 물어..빨리 줘.."
신랑: "없어..........."
차라리 깜빡잊었다고 하지..
"빼빼로 만든 회사에서 과자팔아먹을라고 만든날을 왜 기념해~?" <--- 요렇게 말하더군요 ;
원래 재미없는 남자였지만.. 요즘들어 더 노친네같은 말만한답니다.
벌써 애들보는 낙으로 살긴 싫은데말이죠..
생일이나 결혼기념일 같은날도 안챙기는 남잔데 기대했던 제가 바보였네요.
흑흑..
결혼전엔 정말 50일 100일 300일 1주년 .. 저도 기억못하는 날들까지 다 챙겨주드만..
지대로 낚인듯해요..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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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은맘
더구나 빼빼로데이는 생긴지가 얼마 안되서 저도 십대애들이나 챙기는 날로 인식하고 있어서 받을 생각은 아예 안해요..ㅋㅋㅋ
정말 먼저 챙겨줘보세요..^^ 모..누가 됐든 기념일은 챙기는것에 의미가 있으니까요..ㅎㅎ
답글
스쿨홀릭
전 어제 출근하자마자부터 사람들이 빼빼로를 나눠주는 바람에.. 비어있는 제 두 손이 민망한 하루였답니다.. ㅋㅋ
기대하다보면 실망할 때도 있지만.. 먼저 챙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ㅎㅎ
아이들 말고 두 분을 위한.. 무언가를 챙기시다보면.. 남편분도.. 조금 더 그런 부분에 세심해지시지 않을까요?? ^^;;;
(감히 결혼도 안한 제 생각입니다..ㅜㅜ;;;;)
답글
스쿨홀릭
와~ 아이들한테는 글자가 자연스레 눈에 익혀지겠지만.. 두딸램맘님은 정말 힘드셨겠어요~
두딸램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