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커리의 새 가정" - 입양 아이를 위하여
글 : 제럴딘 M 블롬퀴스트 , 폴 B 블롬퀴스트 그림 : 마르고 르뮤
편역 및 감수 : 신민섭


오늘도 제목쯤은 호야가 읽어 보고 싶습니다.
"엄마,엄마,,,, 재커의의 새가정..?"
"재커리,,,,,재커리..."
"재커의의..?"
"재커리.."
"재..커..리..의..새가정..?"
'재커리의 새가정'을 이 책의 제목을 호야는 읽고 싶은데...
그 발음이 그리 어려운가봅니다..ㅎㅎ
천천히 읽어야 정확한 발음..*^^*
재커리는 행복한 가정에서 자랐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아빠는 보이지 않고, 엄마는 흥분을 잘하며, 때리는 날도 생겼습니다.
그렇게 재커리는 새 가정으로 가서 톰과 메리를 만났지요.
처음엔 재커리가 힘들었지만 톰과 메리의 따뜻함을 느끼며 행복하게 지내게 됩니다.
오늘은 호야와 호야 눈높이의 놀이를 해보려고 합니다.
바로 '엄마를 찾아주세요^^'
동물들의 사진을 출력하여 준비합니다. 물론 새끼동물들도 함께 준비해야겠지요~~
처음엔 스케치북에 붙여서...줄긋기로 몸풀기를 합니다.
그리고 엄마와 새끼동물의 짝을 지어보고, 새끼를 가르키는 말이 다른 동물들도 호야는 연습했습니다.
소 - 송아지, 말 - 망아지, 개 - 강아지, 닭 -병아리
병아리,강아지는 알고 있었지만
송아지 망아지는 생소한...
그렇게 연습한 후에 미니책으로 만들어봅니다.
엄마가 엄마동물을 오려서 미니책에 붙여두었습니다.
이젠 호야가 오리고 오리고..........


넘겨서 엄마 동물 확인하여 붙이고 붙이고 붙이고......

표지등에 글씨를 써주어 색칠하고, 또 한자 한자 읽어보고.....

이렇게 완성 된 호야의 '엄마를 찾아주세요' 미니책


닭 - 병아리 말 - 망아지 소 - 송아지
염소 - 염소 개 - 강아지 양 양
그리고 엄마 - 호야...
염소의 새끼와 양의 새끼는 호야 눈에 비슷해 보였나 봅니다. 사진상으로.....
그래서 조금 시간이 필요했지요..
"엄마, 형아가 양띠지요..?"
"맞아..!! 우리 호야는..?"
"난 개띠....^^ 그런데 엄마 여기는 형아 사진이 없네...!"
"음~~오늘은 호야가 아기야~~!!"
"나 이렇게 많이 쑥쑥 자랐는데....?"
호야는 자기도 많이 컸다지만.......*^^*
이 책을 읽어보면서.....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엄마, 아빠 부모로서의 의무와 책임감..!!
그리고 얼마나 많은 사랑을 주며 키워야할지.. 그리고
내 아이뿐 아니라 다른 모든이에게도 얼마나 많은 사랑이 필요할지도 생각해 보았답니다.
정말 읽으면 나를 한 번 더 생각하게 하는 행복해지는 동화 맞네요..*^^*







> 








스쿨홀릭
와~ 책 한 권으로 다양한 놀이(?)를 하셨네요~~
동물 사진을 오리는 호야군의 모습이 넘 귀엽기도하고, 작아보이는데 의젓하게 하는 모습이 멋져보이기도 하네요~ ^^
가정에서 이렇게 연계 활동하시는 게 쉽지만은 않을텐데.. 대단하신 것 같아요~~ㅎㅎ
부모의 어깨가.. 무겁기도 하지만.. 이렇게 사랑스러운 모습을 함께 할 때의 행복감 또한 정말 큰 것 같아요~ 넘 보기 좋은 모습에 왠지 모를 흐뭇함을 느끼고 갑니다~~^^
그런데.. 호야군은 몇 살인가요?? 얼굴이나 발음(재커의의 부분..ㅋㅋ)을 생각해보면 아직 어린 것 같은데.. 글을 읽는 것 같아 신기해서요~ ㅎㅎ
답글
하늘부인
아직 알려주려고 하지도 않구요~~7살 큰아이 보니 책을 많이 읽으면서 저절로 떼더라구요..
비록 그 시기가 늦지만서도..ㅎㅎ
호야도 엄마가 읽어주었던 것들을 기억해서 제목 정도는 읽어요..
그런거 있잖아요
제목은 맞게 읽는데 순서는 뒤에서부터 반대로 가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