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을 망설이다 글올립니다.
11살아이인데요,
수학을 참~싫어하고 못합니다.
단원별로 다르긴 하지만 결국은 사칙연산으로 이어지니까,
무게나 분수 시간같은 단원은 좋아하지만 계산문제가 나오면,
아이가 얼어버립니다.
이곳게시판에서 보면 엄마들께서 참 현명하시고,부지런하신것같아,
부끄럽고, 아이에게 미안하고,앞날이 걱정됩니다.
못하는건 아닌데 겉넘고,두려워합니다.
예를 들어 세자리수를 두자리수로 나누는 문제를 풀때의 표정은,
거의 질식상태가 됩니다.
차분히 해보자고 옆에서 용기를 주면 시간이 오래 걸리기는 해도
풀긴 풉니다...
...답답하네요.
그래서 요즘은 기탄수학에서 자기학년 보다 하나낮은 학년의 것을
풀어 보고있는데요,
거기서 말하는 시간안에 하기도하고 시간이 오버되기도 합니다.
학교 교과과정은 한학기에 문제집을 두권정도는 풀고
늘 기탄수학을 조금씩 하고있는데요,
이렇게 하다보면 가랑비에 옷젖듯 좋아질지,
아님,과외선생님이라도 붙여서 방법을 찾아가야하는건지...
갈팡질팡이네요.
한심하죠?
흉보지마시고 조언부탁해요.
오죽하면 이곳에 문의하겠어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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