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첫째 딸 영경!
만들기를 너무 좋아해요. 너무 동적인 아이라 바깥놀이를 더 좋아할 것 같은데 자유선택시간에 만들기를 한대네요 유치원샘의 말씀에 의하면...
올해 6살인 우리 영경이. 유치원에서 별별것을 다 만들어 가지고 온답니다. 망원경은 기본이고, 마라카스, 나비, 그림편지, 가방등등...지금 잘 생각나지가 않네요. 여하튼 수업시간에 만드는거 말고 한두가지씩 더 만들어와요.
저는 아이가 아무리 하찮은 것을 만들어도 칭찬과 더불어 항상 전시를 해요. 집안 어딘가에는 꼭 꼭 .
지금 생각하면 그렇게 했던것이 아이가 만들기를 좋아하는 계기가 된것 같아요. 만들기 뿐 아니라 그림이든 편지든 모든건 다 어딘가에 붙여요. 그래서 얼마전에 코르크 보드를 사서 전시판을 만들었죠 아빠랑같이. 그래도 여전히 문이며 벽이며 침대며 온 데 붙어 있어요. 아이가 자기것을 붙이는데서 많은 자신감을 가지는거 같아요. 한번 해 보세요. 전 잘한것만 붙여놓고 그렇게 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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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뒤 어디선가 읽은 글인데 아이의 작품은 진열됨으로써 작품으로 인정되는 느낌을 아이에게 심어준다든가 그랬던거 같아요....
참, 작품 말이 나와서 말인데 제가 아이의 만들기를 작품으로 좀 승화 시켜 보고자 문화센터에 등록했거든요 그런데 그거 정말 실망이예요. 아이는 반 이상 놀고 샘이 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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