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를 꿈꾼 천재 소설가 박지원
글 : 고미숙 그림 : 이지은 감수 : 이신철

연암 박지원, 열하일기......
박지원은 19세에 가슴따뜻한 이야기 ’광문자전’을 썼습니다.
21세에는 ’민옹전’ ’ 예덕선생전’ 을 썼습니다.
허나 29세에 본 과거에는 실패를 하였지요
35세가 되어 전국여행을 시작했으며44세에사절단의 일행으로 청나라에 가게 되었지요.
그것이 ’열하일기’를 탄생시켰습니다.
50세가 되어서여 처음으로 선공감 감역이라는 벼슬에 올라
한성부 판관, 현감, 군수,부사가 되었지요....
박지원은 임금의 명으로 농사책도 두 권이나 썼답니다.
박지원은 거짓을 미워하고, 진실한 사람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그래서 양반들의 거짓된 삶을 꾸짓고, 백성의 가치 있는 삶을 칭찬했지요.
또한 자기가 되고 싶어했던 진짜 선비, 즉 열심히 공부하고 나라와 백성들이 살림살이에 도움이 되는
선비의 이야기를 남겼습니다.
’김신선전’ ’예덕선생전’ ’허생전’ ’ 광운자전’ 등이 모두 그러한 내용이랍니다.
그리고 ’열하일기’
사절단으로 나났지만
박지원은 새로운 세상을 하나도 놓치지 않으려고 단단히 결심했습니다.
작은 보퉁이에 종이와 붓, 벼루를 넣고는 열하의 긴여행길에 올랐지요.
마지막 목적지인 ’피서산장(윗사진 마지막 사진)’까지 의 기록
그것이 바로 ’열하일기’랍니다.
역시나 이 책속에서 우리가 알지 못했던 여러 이야기들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책표지를 넘기니 중국의 ’자금성’이 보입니다.
그런데 우리 진이 하는 말...
"엄마, 그런데 왜 박지원이 창격궁에 살았어요?"
"형아, 우리 여기 가봤지이..?
오잉~~~~
"여기 창경궁 아닌데..어딜까..?"
"아아~~여깄다, 중국 베이징의 자금성..!! 이거 중국에 있어요?"
오늘 책을 웃으면서 읽기 시작했답니다.
열하일기는 기행문이지요..
"진이는 어디로 여행을 가고 싶어?"
"난 어메리카아~~ㅎㅎ"
요즘 아메리카에 곶혔네요..
"그래? 그럼 국기카드랑 세계지도 준비해볼까..!!"
’아메리카’ 책까지 가지고 왔네요^^

제일 먼저 찾아 본 나라가 ’캐나다’
국기도 찾아보고, 지도에서 위치도 알아보고, 책으로 특징도 알아보고...
’미국’도 찾아보았지요.
’자유의 여신상’을 보더니
"우와~~~~~" 멋져보였나 봅니다..^^
’멕시코’는 국기를 뚫어져라 봅니다.
"엄마. 독수리가 뱀을 물고 있는 건가? 이건 선인장이고...이건 나문가...!! 잘 모르겠네.."
그러고 보니 ’멕시코’ 국기에는 그 나라의 상징물들이 있네요^^


우리 호야는 ’대한민국’을 가장 먼저 찾아 보고............
형아랑 국기를 찾아보고....^^

"엄마, 여긴 아프리카에요, 아프리카..^^"
우와~~아프리카네.... 아프리카에는 동물들이 많이 사나보다...^^"
"엄마, 여긴 남극 , 여긴 북극.... 맞죠?"
진이가 북극을 찾았어요..
우리 진이는 북극에 가면 뭐하고 싶어..?"
"눈싸움!! 눈사람이랑..^^"
"어~~ 눈싸움도 하고 싶고, 눈사람도 만들고 싶구니..!! 그런데 누구랑..?"
"신성모랑.........^^"
"우리 호야는 북극에 가면 뭐하고 싶어..?"
"어~~ 난 눈사람 만들고 싶은데....ㅎㅎ 크~~~게..^^"
"있잖아, 우리 진이는 일기를 안쓰잖아. 박지원이란 분은 중국 청나라를 여행하면서 매일매일 일기를 쓰셨데....
그렇게 해서 ’열하일기’ 라는 아주 멋진 책이 나왔데.."
요즘 일주일에 두 번 써야하는 일기도 안스는 진이에게 이렇게 말했더니...
"아니야아~~나 일기 쓸거야아...ㅡ.ㅡ"
하네요
오늘 우리는 종이 위에서 세계여행을 했지만 곧 비행기 타고 할 날이 오겠지요.
그 날 우리 진이는 어떤 일기를 쓰게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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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음
넓은 세상을 바라보며 큰 꿈을 품고 자랄 거 같네요. ^^
답글
미달이
울 아이들은 아직 어려서 그런지 집중이 잘 안되던데...
열하일기를 통해서 진이가 열심히 일기를 잘 쓸꺼 같아요~
세계지도를 펴고 이곳저곳 손가락으로 가르키면서 멋찐 여행을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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