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스티커 붙이기하고
눈사람 눈은 무조건 큰걸로 붙여야 한다구 하네요.
눈사람을 직접 본적이 없어서 그런가?
암튼 큰게 먼저 눈부터 붙여요.
남은 스티커로 액자를 꾸미는 건데 눈사람 장식만 계속 했어요.
생각해보니 액자 이런거 보기만 했지 만들어 본적이 없더라구요.
급 생각나서 폐품을 이용한 액자가 뭐가 있을까 하다가..
여름에 바닷가에서 주워온 조개껍질과 그때 먹었던 전복 껍데기가 생각나더라구요.
먼저 액자 틀을 만들었어요.
뒤종이는 두꺼운 종이-전 피자박스 잘랐어요.
테두리는 EAV지 잘라서 붙여주고요. 다행히 핑킹가위가 있어서 그걸로 자르기만 해도 괜찮아 보이네요.위부분은 사진을 넣어야 하니 가장자리만 붙여야 되요.
조개 껍질 보면서 여름의 추억도 다시 이야기 해봤어요.
처음 바다에 간건데도 잘 기억하네요.
엄마랑 조개껍질 주웠다구요.
풀칠만 해주고 혼자서 붙였어요.
마르는 사이에 또다른 스티커~
이건 나뭇잎이나 돌, 조개 껍질 스티커로 꾸미는 활동이네요.
ㅋㅋ 이거 보니 홍합 껍질 말려둔게 또 생각이 나네요.
처음에는 홍합껍질로 따라서 물고기를 꾸미려고 했는데
홍합껍질에 눈을 붙이면 안된다는 희수~
왜 안되는지 모르겠지만 그렇게 하는게 싫었나봐요.
급 다른 걸로 변경,
우선은 홍합껍데기가 너무 거무스름하니 매니큐어로 색을 칠해요.
빨간색은 칠하니 색이 잘 안나와서 그냥 파란색과 노란색만 했어요.
어찌나 진지하게 하시는지 엄마는 잡지도 말라구 하네요.
요렇게 해서 완성된 홍합꽃^^
그사이 다 마른 액자에 사진도 넣어서 기념촬영도 하구요.
전복껍데기가 반짝 반짝 거려서 나름 멋져요. 여름 사진을 넣으면 더 좋을텐데 갑작스레 못 찾아서 그냥 보이는 사진 넣었네요.
손씻고 와서 홍합꽃 들고 기념촬영.
아직 다 안말라서 풀이 하얗게 보이네요. 다 마르면 투명해져요.
생각보다 이쁜 꽃은 아니지만 멋지기는 한거 같아요.
희수가 혼자 해서 더 멋져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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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달이
어릴때부터 엄마랑 같이 독화활동등을 많이해서 그렇겠죠???
집에 만들기 재료들이 많은거 같아요...
엄마의 재료덕에 희수는 정말 재밌게 만들기 하고...ㅋㅋ
매니큐어로 홍합에 색칠하기...너무너무 재밌겠어요...(아이디어가 정말 풍부하세용...)
답글
시은맘
희수는 어린데도 집중력있게 만들기를 잘 하는것같아요..ㅎㅎ
나중에 초등학교 들어가면 미술부분이 많아서 학원을 다녀야한다는데 희수는 그런걱정은 없겠어요..부지런한 엄마 덕분에..ㅎㅎㅎ
희수 혼자 했다니 정말 잘 만들었네요..^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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