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두나두의 신발, 신발은 신발 신기를 놀이로 즐기는 아이들의
심리 특성이 살아있는 놀이책이랍니다.

두돌 무렵의 서현이는 거실에서 놀다가도 조용히 어디론가 없이진답니다.
어디 있나 찾아보면 현관문앞에서 본인 신발이 아닌 엄마, 아빠 ,
형아의 신발을 신어보고 있지요.
어떻게 그렇게도 잘 찾아 신는지 귀신같아요~^^

신발, 신발 책에서도 보면 아이는 커다란 신발, 뾰족한 신발,
기다란 신발이 작은 신발보다 더 재미있어 보여요.
커다란 신발을 신고 걸어 보니 커다란 곰이 된 기분이에요.
실제로 아이가 다른 사람의 신발을 신어보고 이런 심리를 갖고
있는줄은 오늘 알았네요~
그저 밖에 나가고 싶어서 그런줄만 알았다능~...~
아빠처럼 성큼성큼 걸으려는데 기우뚱기우뚱!
걷는 모양과 움직임을 나타내는 어휘도 배울 수 있네요~

책에서 처럼 커다란 아빠신발, 뾰족한 엄마구두, 기다란 형아 장화,
아기 신발~
이렇게 죽 늘어 놓고 기차 놀이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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