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아빠가 된다는 건 생각보다 어렵더군요.
아이가 어릴적엔 사업으로 인해 정말이지 아이의 얼굴을 보기 힘들었죠
어느덧 7살이 되는 아들
울아들의 첫마디가 "엄마", "아빠" 그다음은
누구를 만나도 "우리 아빠 매일 늦어" 였답니다.
아이의 말이 더이상 늘지 않았네요..
무려 32개월까지 아이는 "우리 아빠 매일 늦어"란 말 외에는 다른말을 하지 못했답니다.
소아정신과 상담을 통해 과감하게 사업을 정리하고
일반 아빠처럼 정시 출근 정시 퇴근하는 회사원이 되었습니다.
조금더 많이 돈을 벌어 아내와 아이들에게 잘 해줘야 겠다는 생각이 어리섞었다는 것을 이제는 깨달은 것 같습니다.
많은 시간을 보내고 같이 많이 놀고 이야기하다보니
아이는 지금 너무도 밝게 자라고 있답니다.
어느덧 저는 세상에서 가장 좋은 아빠가 되었더군요..
삶에서 큰 것을 깨달았네요.
아내도 아이도 돈으로 행복을 만들어 줄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 저는 너무도 행복합니다.
저의 작은 변화속에 너무도 큰 행복을 누리며
행복하고 단란한 가족을 꾸려가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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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겨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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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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