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때부터 너무 좋아하던 책이에요.
자존감, 개별성의 중요함에 대해서 이야기 해주는 책이라서 저도 너무 좋아해요.
요즘들어 더 좋아하고 잘보는데 좀 컸다고 ㅋ 이제는 구룬파의 마음까지 헤아리면서 보네요.
구룬파가 슬퍼서 운다고 손수건으로 구룬파의 눈물을 닦아줘요.
요즘 이 장면을 참 좋아해요.
그림을 보면서 앞에서 나온 비스켓,접시... 뭐 이러면서요.
풀이 죽은 구룬파가 희수 눈에는 눈물을 흘리는것처럼 보였나봐요.
아이가 12명있는 엄마는 얼마나 바쁠까요?
울 희수도 바쁘게 언니, 오빠 하면서 찾느라고 정신 없네요.
그전에 만들어둔 아이들 옷입히기 오랜만에 해봤어요.
먼저 윗옷과 바지를 분류하기 ~
분류하면서 색개념도 같이 알아요.간단하게 영어로도 좀 해봤어요.ㅋ
많아서 그런지 마음이 바빠서 그런지
윗옷분류하다가 갑자기 바지 분류하고 뒤죽박죽..
이렇게 만들어 놓은 판에 옷 입히기 해봐요.
색 개념도 익히고 작은 옷 조각을 입히면서 소근육도 발달시켜주는 놀이^^
이거 만들고 보니 옷을 너무 작게 만들었다 싶었는데
소근육 발달에 좋아 좋아 이러면서 위안을 ...
처음에는 제자리에 붙이기가 어렵더니 몇 번하니 깔끔하게 잘 입혀주네요.
다 입혔다가 옆 친구하고도 바꿔 입혀야 한다구 해요.ㅎ
얼굴 표정도 다양하게 만들었거든요.
표정을 보면서 다양한 표정 짓기 놀이도 했어요.
이건 찡그린 얼굴이라고 하네요.
찡그린건 순간이라서 사진 찍을 때는 웃는 표정이 나와 버렸네요.ㅋ
이건 웃는 얼굴이라네요.
너무 웃어서 눈이 없어요.ㅎ
ㅎㅎ 이제 제대로 찡그린 얼굴 나오네요.
한쪽 눈을 찡그린 표정을 보구서는 이런 표정 나오네요.
졸린 표정이라고 해요.
살짝 실눈을 뜨는 희수..
이건 이쁜 표정^^
이쁜가요?나름 따라한다고 입을 저렇게 합- 한거 같아요.
이젠 얼굴 표정을 그려보기로 했어요.
어떤 얼굴이 그리고 싶냐니까 찡그린 얼굴을 그리고 싶다고 하네요.
얼굴 표정 흉내내기 놀이 여러번 했는데 우는거, 웃는거, 화난거,자는거, 슬픈거 이런건 해봤는데 찡그린 얼굴은 처음 인거 같아요. 그래서 더 해보고 싶었던게 아닐까 싶네요.속마음은 모르겠구요. 아직 거기까지 말은 못해서요..ㅎ
이렇게 해서 찡그린 표정을 그렸어요.
눈이 치켜올라간게 찡그린 얼굴인거 같기도 하네요.
다양한 표정 짓기를 통해서 희수도 스스로 어떤 표정이 제일 이쁜지 알았을거 같아요.
사람의 얼굴은 마음을 그대로 표현하는 건데 울 희수 얼굴이 항상 사랑스럽고 웃는 표정이었음 좋겠어요. ㅋ 아이들 표정은 엄마의 표정을 따라한다던데 저도 항상 웃는 얼굴로 아이를 대해야겠다느 생각도 더불어 하구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