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들수록 사랑하는 사람보다는
좋은 친구가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만나기 전부터 벌써 가슴이 뛰고
바라보는 것에 만족해야하는 그런 사람보다는
곁에 있다는 사실만으로 편안하게 느껴지는
그럼 사람이 더 그리울 때가 있습니다.
길을 걸을 때 옷깃 스칠 것이 염려되어
일정 간격을 두고 걸어야 하는 사람보다는
어깨에 손 하나 아무렇지 않게 걸치고 걸을 수 있는 사람이
더 간절할 때가 있습니다.
너무 커서 너무 소중하게 느껴져서
자신을 한없이 작고 초라하게 만드는 사람보다는
자신과 비록 어울리지 않지만
부드러운 미소를 주고 받을 수 있는 사람이
더 간절할 때가 있습니다.
......
어쩜 나이 들 수록 비위 맞추고 사는게 버거워
내 속내를 맘 편히 털어놓고 받아주는
친구하나 있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좋은생각 中 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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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꽁
지금 부터 친구 관리 해야 겠어요^^
답글
풀잎
답글
수민맘
나이들 수록... 더 필요한 또 다른 '나 '아닌가 싶네요..
답글
소현준건맘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