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알 열 톨- 바꿀 수 없다면 사랑하라!
램프의 요정인 지니가 나타나서
"뭐든 주인님의 소원을 들어 드리겠습니다"라고 한다면 무슨 소원을 말할까...
아님 로또 일등이되면 또 그걸 가지고 뭘할까??
가끔 이렇게 생기지도 않을 일을 가지고
상상을 합니다.(일단 상상을 해 보시고 글을 읽는다면 좋겠지요. 아주 구체적으로 ㅋ)
그러나 진짜 지니가 소원을 들어주든, 로또가 일등이 되든
상상의 어느선까지 가면 시들해지더라구요.
좋은 집을 사고, 차를 사고, 옷을 사고, 여행을 다니고 또또
하고 싶은 모든 일을 차례로 다해 보는 상상을 하지만
그러다 늙고 죽어야 하고
왠지 모든 것을 다 가진 채 죽어야 한다면 더 억울할 것같기도 하고
돈이 많으면 집도 경비를 단단히 해야 할 것 같기도 하고 몸도 조심해야 할 것 같고....
어째든 상상이니 여기까지만 할까요. ^^;;
전 남편을 사랑한다는 말을 남편에게도 다른 지인들에게도 많이 하는 편이지요.
다들 남편이 장동건이라도 되나 생각하겠지만
사실 남편은 시골 촌놈 (? 본인의 주장임) 에다가 별명이 아이스맨인 사람이니
이것도 상상이 충분히 가시겠지요.
계절별로 옷을 바꾸듯 아니 최소한 강산이 변한다는 십년에 한번이라도
남편을 바꿀 수 있다면
아예 확 대통령이 되어서 15년을 살면 자동적으로 헤어지도록 법을 만들어 버려...
지니를 로또를 상상하듯 이런 생각들을 했지요.
하지만 바꿔봤자 그 사람이 그 사람일 듯 하고
아이들 아빠이기도 하니 그냥 데리고 (?)삽니다. 크크
설입니다.
남들은 즐겁다지만 왠지 다들 마음이 살짝 무거우시죠.
머리도 아픈 것같고....
하지만 바꿀 수 없다면 저 처럼 사랑을 하세요.
지금 여러분들 주변에 있는 모든 상황과 사람들을
많이많이 웃으셔야 복이 온다는 명언도 꼭 마음에 새기시구요.
새해 복많이 받드세요. (전 이틀만 쉴게요. 설겆이 많이하고 와야해요. 인터넷없는 시골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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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꽁
울 신랑도 자칭 컨츄리 스탈 입니다 그래도 내게는 최고의 남자네요
답글
풀잎
답글
엄지곰지
그래요 저는 사랑도 중요하지만 믿음이 더 크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요즘 이광기씨 노래 웃자웃자를 믿자믿자로 바쒀 부르면 마인트컨트롤하고 있답니다.
"믿자~ 믿자~ 그의 모든 것을 믿어버리자~ never never 그런일은 절대 없을 테니까~" 이렇게 말이죠~ㅋㅋㅋ
정말 효과가 있더라고요~^^
새해 복 많이 받으셔서 대박나시길...*^^*
답글
윤선희
혹은 마구마구 건방진 준표를 보며 왠지 부러움이 (부끄러운 고백이지만서도...공감은 하시죠 ^^ ㅋ )
그래서리 요샌 진짜 대박 나고 싶네요.
원이영이
10년째 콩깍지 쓰고 삽니다.
이남자가 최고려니...
우리 아이들이 최고려니...하구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답글
윤선희
레드썬 주문을 외워요. 콩깍지 벗겨질까봐 흐흐흐....
중요한건 세상에 남자는 많지만 남편은 하나라는 사실....
꼬맹언니
잠시 생각해 봅니다.
(요즘이.. 개인적으로는 특히나 힘든때라 그런지... 조금은 어렵네요.. ^^)
그래도... 남겨주신 글처럼 노력해 보렵니다.
바꿀 수 없는 것들이기에.. 이해하고,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고 사랑할 수 있기를요..
저도.. 오늘 저녁엔.. 시골 간답니다. 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셔요.. ^^
명절 잘 보내시구요.. ^^
답글
윤선희
나누면 좋을 텐데....어째든 마음으로 응원 보내드리고 진짜 힘들땐 함께 나눠요.
좋은 친구이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