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알 열 일곱 톨- 곰처럼 활짝 웃으세요!
함께 한 시간이 많다는 건
그 만큼 긴 말이 필요하지 않다는 말이다.
또한 그 만큼 추억도 많다는 의미이기도 하겠다.
가족은 함께 한 시간이 참 많은 사람들이다.
너무 지쳐 잠깐 졸던 내게 다가온 둘째는
얼굴에 뽀뽀를 해 주며
곰처럼 활짝 웃으라고 써 있는 일명 응원 편지를 주었다.
난
곰처럼 활짝 웃으라는 말이 내 덩치를 보며 하는 말인가 싶었는데
그 아이가 마음 속에 그리는 곰은 곰돌이 푸우였다.
자신이 좋아하는 곰돌이처럼 엄마도 그렇게 환하게 웃길 바래서 였던 거다.
그 순간
그 아이가 생각하는 곰과 내가 생각하는 곰의 차이 때문에 웃기도 했지만
또 요즘 무엇을 좋아하고
어떤 꿈을 꾸는지
무슨 생각을 하는지 관심을 갖지 않았다는 생각이 들자
지나가는 시간이
커가는 아이가 안타깝기도 했다.
사람들은 정말 힘들때, 고민이 있을 때
다른 많은 것들 보다
자신의 말에 맞장구 쳐주고
웃어 주는 사람을 찾게 된다.
왜냐 내 편이란 생각이 강하게 들기 때문이다.
아이가 자랄 때
꼭 해주어야 할 것들 중 하나가
함께 대화하며, 많이 웃어 주는게 아닐까 싶다
그래야 정말 많은 갈등으로 힘들어 할 때
가족의 힘으로 함께 극복 할 수 있을 테니까
엄마는 곰처럼 활짝 웃어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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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꽁
아이가 너무 사랑스럽네요
답글
풀잎
답글
꼬맹언니
흑... 오늘따라.. 이 글이 왜 이케 마음에 와닿을까요.. ^^
곰처럼... 활짝 웃으란 말..
아이의 말이.. 참 사랑스러워요.. ^^
(정말.. 행복하시겠어요.. ^^ )
곰돌이 푸우.. 캐릭터는 저도 참 좋아하는데..
그 곰이라곤 저도 생각 못했네요.. ^^
글 속에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순간입니다. ^^
답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