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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머리 교육 | 밥 알 열여덟 톨- 밥은 천천히 먹어야 한다.

글쓴이 윤선희

등록일 2009-02-04 18:02

조회수 2,257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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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알 열여덟 톨- 밥은 천천히 먹어야 한다.

 

밥상 머리 교육을 쓰면서

행복한 마음이 참 많이 들었다.

누군가 내 글을 읽어 주고

또 어디선가에서 웃고 있고,

한번이라도 생활을 돌아 보는 시간이 된다는게 영광이기도 했다.

 

하지만 오늘

난 진짜 중요한 것을 말하지 못했다는 걸

몸이 아프다는 것을 알고 깨달았다.

아마도

밥알 한 톨일 때 했었야 했다는 생각이 든다.

 

밥은 천천히 행복한 마음으로 먹어야 한다는 것이다.

밥이 내 몸에 퍼져 나를 움직이게 하는 에너지가 되고

육신을 건강하게 유지하기위해 여러가지 일을 하도록 하기 위해서는

밥을 먹는 것에 감사해하고, 행복해 하고

맛을 음미하며 천천히, 천천히 씹어서 먹어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어제 나는 우걱우걱 밥을 먹었다.

그것도 기분이 좋지 않은 상태로....

스스로 화를 풀지 못한 것을 밥을 먹으며

해소하기를 바랬으니

독기를 품으며 먹은 밥이 내게 약이 될 수는 없었을 것이다.

 

이 세상 가장 중요한 것은

생명이다.

건강한 생명

 

꼭꼭 씹어라, 그래야 건강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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