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알 서른 세톨-봄맞이 대청소
어린시절 친척어른들은
날 서울깍쟁이라고 불렀다.
말수도 적은데다
늘 혼자서 책을 읽는 모습만 보였기 때문이다.-별로 할 일이 없던 때인지라 크-
게다가
언제나 내 주변을 정리하고, 또 내 물건에 대해선
철저하게 남들에게 빈틈을 용납하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그런 나였지만
일이 바쁘다는 핑계로 집안일에 손도 대지 못하고
아이들 주변도 제대로 정리를 하지 못하니
나이듦의 게으름인지
바쁨으로 인한 무관심인지
어째든 좋은 모습을 아이들에게 보여주지 못하는 듯하다.
재미있게 산다는건
스스로 만드는 것이다.
작은 일이라도, 대수롭지 않은 일이라도
즐거워하고, 행복해 하는 것이다.
봄이 오고 있다.
비록 날이 아직은 춥지만
그래도 오늘과 내일
봄을 맞는 기분으로 여기저기 대청소도 하고 목욕도 하면서
봄맞을 준비를 하자.
아이들에게 자연의 변화에 따라
삶의 모습이 달라짐도
언제나 스스로 변화를 주면서 새롭게 살아 가는 것도
그리하여 늘 같은 날인듯하지만
다르게 사는 방법을 알려주자.
여유가 되시면 예쁜 분홍티라도 하나 장만하시구요.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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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꽁
제가 보라색을 너무 좋아라 하는데...윤선희님의 글을 읽다보니 희망과 용기가 마구 마구 생겨요
답글
우경화
답글
쿨한여자
바쁘다 보니..
너무 완벽할수는 없는것 같은 느낌이라고 할까..
힘찬 월요일 되세요
답글
윤선희
그런 경험 있으시죠.^^;;;
환한 화요일 되세요. 크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