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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머리 교육 | 밥알 마흔 두톨- 한번 꺽어 주세요.

글쓴이 윤선희

등록일 2009-03-06 20:02

조회수 1,486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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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알 마흔 두톨- 한번 꺽어 주세요.

 

봄이 오려고 하는지

아님 가벼운 우울증인지

문득문득 사는게 참 재미없게 느껴지면서

알수 없는 변화를 기다리게 된다.

 

하지만 늘 똑같은 하루에

할 일은 왜 또 그렇게 많은지

하루 삼시 세끼에

빨래에 청소에

심지어 매일 씻는 일까지도 힘겹게 느껴지고

즐겁게 하던 일까지도 지치게 느껴지기도 하고.....

 

이러다 문득 아이들과 부딪히게 되면

나도 모르게 톤이 올라가고

짧게 끊어서 대화가 단절이 되도록 만드는 화술(?)까지 드러나게 된다.

 

그러다 문득 내가 만약 이런 대화를 타인과 한다면 어떨까 생각해 본다.

답은 당근 내숭을 섞어서 교양을 차릴려구 하지 않았을까이다.

누군가와 다툴일이 있을 때

살짝 우회하는 화술이 필요할 때인 것같다.

아이들과도 남편과도

 

살짝 한번 꺽어서

웃고 지나 간다면

아이들은 교양있는 화술과 여유를 배울 것이고

남편에게도 사랑을 받을 것이다. ^^;;;

 

살짝 꺽는 기술이 부족하다면

개그프로라도 보시고 모방하세요.

부작용으로 받아야 하는 야유는 책임 질 수 없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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