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알 마흔 일곱톨- 잊고 살아 보자.
몇일 동안 인터넷이 되지 않아 글을 올릴 수가 없었다.
글을 올리지 못하는 것보다 더 문제는
왠지 너무 답답하다는 것이다.
인터넷이 안되는 상황이
텔레비전이 잘 안나오는 상황이
너무너무 힘들었다.
이러니 아이들만 가지고 인터넷 중독 운운하는 것이
부끄럽다는 것을 알았다.
아이들은 얼마나 게임이 하고 싶을까
아이들은 얼마나 채팅이 하고 싶을까.....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보니
문득 이참에 그래 아예 잊고 살아 보자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달랑 이틀이지만 그냥 지냈다.
그러다 보니
인터넷을 하지 않는 시간에 책을 보게 되고
텔레비전을 보지 않는 시간에 아이들과 수다를 떨게도 되었다.
그래 그거다.!!
아이들이 뭔가에 몰입해서 문제가 된다고 할 때는
함께 무엇인가를 해 보는 것이다.
그것이 놀이여도 좋고
공부여도 좋고
함께하면서 즐길 수 있는 것이면 아무래도 좋다.
그러다 보면 아이들도 잊게 되는 것이다.
자신이 몰입하고 있었던 존재에 대해서
그리고 한번 더 생각해 보면 아이들이 무엇인가에 몰입을 한다는 것은
외롭다는 것이 아닌가한다.
물론 딱히 외롭다는 표현이 정확한 것은 아닌지는 몰라도
뭔가 허전함과 분출시키지 못한 그 무엇....
자주 안아 주고
자주 놀아 주고
함께 하자.
다큰 아이라도 아이는 아이고, 자식은 자식인 것이다.
사랑만이 언제나 세상을 따뜻하게
올바르게 지켜주는 힘이된다.
사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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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꽁
요즘은 직장 다니고 부터는 집에 가면 컴 안켜고 하루를 마감해요 그 만큼 아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이 많죠 예전엔 꿈도 못 꾸던일..
답글
수민맘
주말엔 그래서 컴을 아얘 켜지 않는답니다....
답글
윤선희
남들이 하고 싶다는 것을 일로 해야 한다는 것은....
하지만 언제나 감사한 마음으로 살자구요. 화이팅!!!
이쁜가영맘
답글
윤선희
자유로운 시간을 만들어 보자구요.
전 낼부터 연수라 부산에 갑니다요. 금요일까지 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