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알 쉰 두톨- 소리내어 울자!!
너무 지치고
일이 여러가지로 꼬일 때
정말 펑펑 울고 싶어진다.
누구에게도 도움을 청할 수 없다고 느낄 때
나는 절망을하고 두려워 한다.
하지만 그런 힘든 시기도
지나고 나면 아름다웠던 것까지는 아니라도
내게 의미가 있는 시간이었음을 알게된다.
요사이 여러가지 일로 힘들지 않은 사람이 없을 것이다.
경제가 됐든
교육문제든, 인간사의 문제든
너무너무 힘들 땐
그냥 펑펑 소리내서 울라고 해 주고 싶다.
펑펑 소리내면서 울다보면
몸안의 스트레스가 눈물과 함께 빠져 나온다고 하니
의학적으로도
심리학적으로도 효과는 있는 일이 틀림없다.
그리고 나서 다시 지금 처해진 문제를 바라보자.
얽히고 얽힌 일이지만
다시 찬찬히 문제를 직시하고
문제로 다가가자.
힘들더라도 이 모든 것이 다 지나가리라는 것을 되새겨 보자.
어떤 어려움도
어떤 문제도
시간이 가면 어떤 식으로든 해결이 되고
방향이 전환되기 때문이다.
너무 힘들 땐 진짜 펑펑 소리내서 울어보자.
지쳐서지쳐서 다시 울수 없을 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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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꽁
속이 시원 하더라구요...때론 내 마음을 덜어 내 놓는것도 좋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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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마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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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소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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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향
아주 오래전 경험에..
지금은 그럴만큼의 일은 없지만
티비보고 울때는 있네요...
저렇게 펑평 울며 풀어야하는 상황이 안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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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사랑
언젠가 신랑이랑 싸우고 이불 뒤짚어 쓰고 울었는데 그래도 시원하더군요..ㅋ
요즘은 울 여유도 없네요... 아이들 키우느라 피곤하셔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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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가영맘
전 드라마 보면서 펑펑 울고 스트레스 풀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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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선희
여운이 너무 길어 잠도 못자고 힘들어 하는 편이라서....
하지만 다큐멘타리를 보며 많이 울고 있지요.
수민맘
지금은.. 울고 싶어도..펑펑 울기가 쉽지않네요..
그동안.. 살면서 잃어버린 것 중 하나가.. 펑펑 우는것... 아닌가 싶네요.....
어쩔 땐 정말 지칠때까지 울고나면..시원해 질 것 같다는 생각도 드는데...
어느새 잃어버린 듯... 우왕..갑자기 서글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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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선희
이제 자리를 잡을 것이겠지요.
우는 것은 부끄러운 것이 아닌데.....
이제부터 우는 아이에게 남들 앞에서 우는 것도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이야기 해줄까봐요.
이런 것 까지 알려 줘야 한다니 저도 서글프네요.ㅜ ㅜ
세아이맘
아이 셋을 키우다보니 힘들때가 너무 많거든요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우는것도 웃는것도 참 어렵고 횟수또한 줄더군요
아주아주 힘들때 울고나면 그나마 속이 후련한것같아요^^
답글
윤선희
할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렇게 하고 나면 제 속도 후련할 듯하네요. 크
애너벨리
정말 30대 두 아이의 엄마가 된 지금은 눈물을 흘릴 여유가 없어서 일까
감정이 메말라서일까요. 펑펑 울기조차 힘드네요.
아이들 앞에서 정말 힘들때, 엄마도 힘들다고 하소연 해 보기도 하지만...
이내 아이들 때문에 맘을 추스리기 바쁘네요.
정말 펑펑 울다보면 스트레스가 풀릴까요?
췟바퀴같은 아이들과의 전쟁의 시간들.
감사한 시간이지만 저도 지금은 힘이 드네요
답글
윤선희
메말라 울기 힘드시다면 슬픈 영화를 보시거나
동행이나 다큐멘타리 같은 힘든 이웃에 대한 영상을 보시며
마음 찡하게 우시는 것도 좋겠지요.
물론 보시고 십시일반이라도 이웃을 돕는다면 더 좋겠구요.
한맘
이 모든 것이 정말 다 지나갈까요?
요즘은 이 고비가 어떻게 지나갈지 너무나 걱정되어 하루 하루가 너무 힘드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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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선희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라는 말이었습니다.
힘들 때도, 잘 나갈 때도 마음에 새겨지는 말이었지요.
저도 너무너무 힘들어서 들어가서 살 방한칸 조차 없던 시절에
새벽 기도와 함께 새기던 말이랍니다.
중요한건 가족간의 믿음과 사랑이라고 꼭 말씀 드리고 싶네요.
제가 아직도 힘든 시간을 견딜 수 있는것은
힘들지만 지금 함께 하는 가족이 있기 때문이었지요.
그리고 힘들 때 일 수록 더 많은 사람들의 실패와 성공담을 보고 배우시길 바랍니다.
아마도 지금의 나보다 더 힘들었지만
담대하게 이겨낸 사람들이 있어 위로가 되고 모델이 되어 줄 수 있답니다.
그리고 너무 힘들 땐 제게라도 수다를 떨어 주세요.
정말 힘들 때는 잘아는 지인보다 낯선 사람이 더 좋을 때가 있는 법이니까요.
한맘님 진짜 힘내시고 화이팅하세요.!!!!
한맘
생각으로는 기도하고 가족간의 믿음, 사랑 열심히 해야지 하는데,,,
맘 같이 안되네요ㅠ.ㅠ
매일 어찌할 수 없는 같은 일상에,,, 가족과 아이 마음아프게 하고,,,
기도는 커녕 원망하고 있고ㅠ.ㅠ
아직 제가 덜 힘든가봐요,,,더 힘들어야 정신차리겠죠...?
정말 힘들 때는 지인보다 낯선사람이 편하다는 말 백배 공감합니다^^
윗글도 쓸까 말까 고민 많았었는데 이렇게 댓글까지 달아주시니 너무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