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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머리 교육 | 밥알 육십 두톨- 원하면 말해야 한다.

글쓴이 윤선희

등록일 2009-04-03 00:00

조회수 2,141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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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알 육십 두톨- 원하면 말해야 한다.

 

어린 시절

낭만적인 꿈이 없었던 사람이 있었을까....

 

역시나 나에게도

낭만적인 그러나 왠지 타고난 재주가 있어야 할듯한

꿈이 있었다.

 

매년 신춘문예나 방송극 응모가 있을 때면

혼자 가슴이 설레곤 했다.

글쓰는 것을 천명으로 알고 사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

그러나 언제나 허덕이며 삶이 주는 문제를 풀기에도 벅찼다.

 

그래도 사람들에게 끊임없이 나의 꿈을 말하곤 했다.

소설가가 되고 싶다고....

이것만이  아니라 나는 언제나

원하는 것을 참 자주 말하곤 했다.

스스로에게 주문을 걸기 위해서도 그랬고

이러다 인연이 닿으면 기회가 오겠지 하는 낙천적이면서도

조금은 미신스러운 믿음 때문이기도 했다.

 

물론 내가 소설가가 되는 기회가 온 것은 아니지만

그 비슷한 일을 할 수도 있을 것같다.<결정이 되면 자랑할게욤 ^^;;;>

 

아이에게 난 오늘 일을 이야기하며

다이어트의 예를 들었다.

살을 빼려면 소문을 내야 한다.

왜??

스스로에게 대한 다짐이 되기도 하고

남들에게 우스운 사람이 되지 않기 위해 힘들 때 마다

다시 노력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그러므로 원하는 것이 있다면

수첩에 늘 밑그림을 그리듯이 적어 보고

마음 속으로 되새겨 보기도 하고

친구들과 이야기도 나누어 보라고

그렇다면 언젠가는 반드시 이룰날이 올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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