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알 육십 세톨- 어떻게 믿어?
마음이 불안한 사람이 의심이 많다고 했던 말을
들었던 기억이 있다.
불안한 사람을 테스트하는 가장 쉬운 방법이-믿거나 말거나-
여러 사람이 이야기 할 때
침묵을 견디지 못하고 이야기를 꺼내는 사람이란다.
그러니 불안한 사람은 뭔가를 참지 못하고
계속해서 의심을 하는 것인가 보다.
또 세사람이 의심을 하면 부모도 자식을 믿지 못한다는 말도 있다.
의심은 또다른 의심을 낳는다는 말도 있고....
그래서 사람들은
믿음이라는 것을 중요한 덕목 중에 하나로 말하기도 하나 보다.
그래서 우리 사회는 믿어야 하다는 말은 참 많이 한다.
하지만 정치인들도, 기업가들도, 교육자들도 아니 모든 외부의 사람들에 대해
믿음이 가지 않는다.
신문과 텔레비전 뉴스를 보면
하루를 무사히 맞친 것이 신기할 정도로
많은 사건과 사고가 있다.
그것도 믿어서 생긴 많은 일들이....
유괴와 사기사건, 이웃간의 다툼 등....
아이들에게도 주변의 모든 것들을 믿지 말라는
이야기를 많이 한다.
길가는 사람도 의심해야 하고, 이웃도 의심해야 한다.
교육은 믿어야 한다고 하고
현실에서는 늘 조심해야 한다고 하니
아이들은 어떤 생각이 들까?
진정 이런 시대에 어떤 교육을 시켜야 할지 모르겠다.
믿음이 필요한 사회라는 말은
이제 교과서에서나 나오는 말처럼 느껴진다.
어떻게 믿고, 어떻게 신뢰를 쌓아가야 하는 것인지
이럴 때 일수록 아이들과 많은 대화를 통해
지혜를 갖게 할 수밖에 없으리라....
세상이 어려울 수록 지혜롭게 살아야 하리라...







> 








보꽁
아이들 에게 지혜를 가르칠수 밖에 없네요
답글
한맘
교육과 현실이 다른,,,
아이들과 많은 대화를 통해 이해시키고 지혜롭게 살아갈 수 있도록 해줄 수 밖에...
답글
지민사랑
답글
수민맘
아이에게 참된 지혜를 주어야 하는데... 지식만 주입하는건 아닌지..반성..들어갑니다..ㅎㅎ
답글
윤선희
저 역시 얼마나 힘들게 느껴졌으면 대안도 없는 이런 글을 썼겠어요.
부끄럽지만 저 역시 많이 배우고 또 배우고 해야 할 듯합니다.
수민맘님도 함께 노력하자구요.
화이팅!!!
스테파노맘
답글
윤선희
하지만 난세에 영웅이 난다는 말처럼
이럴 때 저절로 지혜가 터득되기도 하지 않을까요.
부딪히면서 얻는 지혜가 가장 좋은 지혜겠지요.
비비추
그만큼 각박해진 세상이라고 할까요?
좋은 글 잘 읽고 갑니다.
답글
윤선희
어떻게 세상을 살아가야 할지 힘들게 느껴지는 날이 많으니까요.
우리부터 서서히 변하면 세상이 전부 변하지 않을까요.
우공이산이라 했으니
작은 변화부터 시작하자구요.
화이팅!!!
성혜맘
또한 아이를 키우면서.. 여러가지 사건 사고들에..
참.. 마음도 아프도 답답할때가 많지요..
저는.. 개인적으로 종교를 가지고 있어서..
제가 믿는 그분께 많이 내려놓는(?) 편입니다.
저 뿐만 아니라.. 제 아이들까지두요..
또한.. 지혜도 주시라고... ^^
답글
윤선희
마음에 있는 그분을 왜 저는
자꾸 잊는 걸까요.
감사합니다. 제 기억을 찾아 주셔서. 크크크
루니맘
저에게 현명하게 살 수 있는 지혜를 주시길.......
답글
윤선희
제 마음이 쿵!! 하네요.
제게도 걱정되는 믿음들이 있기에....
깨질 때 깨지더라도 믿어봐요.
어차피 가슴 아플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