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알 육십 여덟톨- 끊임없이 생각하게 하라.
산다는게
어쩌면 혹시나 하는 기대에 사는 로또같은 것은 아닐지....
요사이
일에 치여 어찌 시간이 가는지 알수가 없다.
물론 집에 콕 박혀 하는 일이니
남들 눈에는 무슨 일을 하는지
느껴지지도 않겠지만
난 무척 힘이 든다.
계속해서 뭔가를 쓰고
뭔가를 기획하는 일은
재미있기도 하지만 또 부족함을 팍팍 느끼게 하는
마음 아픈 일이기도 하다.
하지만 만약 내게 이런 일이 없다면
나는 또 어떤 형태로든 불평을 했을 것이다.
어떤 식으로든....
아이들에게도 끊임없이 생각하게 해야 한다.
엄마가 모든 것을 스스로 척척 알아서 해 주는 것은
아이에게 도움이 될 수 없는 것이다.
내일을 절대 남이 해 줄 수 없는 것을 알아야 한다.
결정을 할 때도
좋은 여러가지 제안을 해 줄 수는 있겠지만
마지막에 부모가 해줘야 하는 것은
어떤 논리와 마음으로 선택을 했는지 들어 주고
응원해 주는 일이다.
나는 무척 힘이 드는 선택을 했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하지만 그것도 나의 선택이니
나는 꼼짝없이 이리 사는 것이다.
아이들도 마찬가지다,
끊임없이 자신에 대해 고민하고, 생각하고
그렇게 자신의 일에 책임감을 갖도록 해야 한다.
로또도 본인이 선택을 해야만
후회도 원망도 없는 것처럼
뭔든 인생에서 누구든 자신이 주인공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아름다운 인생만이
화려한 인생만이
행복한 것은 아니다.







> 
최신
이전









보꽁
답글
풀잎
많은이들이 이런 꿈을 가지고 살아가는것 같아요.. 저역시...............
답글
수민맘
화려한 인생만이 행복한 것은 아니다...
이말이 가슴을 치네요..
늘 아름답고 화려하게 살고픈.. 제 욕심이... 나의 행복을 앗아간거.. 알면서 늘 잊고 사는게... 문제인것 같아요..
답글
윤선희
그런 생각을 했답니다.
무엇이 되고자 하지 않으면 행복할텐데
지금도 행복한데....
언제나 넘치는 욕심이 문제인듯해요.
우리 조금만 욕심 다이어트해요.
함께~~~
김민경
사람이 살면서 끊임없이 무엇인가를 배우고 싶어하는 것도 결국은 인생의 주인공인 나 자신의 만족을 위함이 아닌가 싶어요.
아이에게도 물고기를 잡아다 주는 부모가 아니라 물고기 잡는 방법을 가르쳐주면서
자신의 삶을 스스로 가꾸고 결정하며 살아 갈 수 주체가 되도록 현명한 육아를 할 수 있는 엄마가 되어보렵니다. 아~ 근데 그게 참 어렵군요 ^^
답글
윤선희
하지만 저도 늘 노력은 한답니다.
그러다 보면 언젠가는 아이들도
지금 제가 저희 엄마를 이해하고 사랑하듯이
그런 시간들이 오겠지요.
엄마라는 이름은 너무 무겁지요??
사랑맘
답글
윤선희
우리 기냥 무작정 팍 믿자구요.
나보다 행복한 사람있음 나와 보라그래!!!!
볼이맘
부모는 좋은 여러가지 제안을 해주고 아이의 선택에 응원해주는일.
쉽지만 어려운일이지요.
답글
윤선희
그러면 좀 쉬울까요??
저도 넘 어려워서요. 크크
이쁜가영맘
나의 선택이 행복하기만을 ~~~
답글
윤선희
만약 지금 선택했다면 바꿀 수 없는 것에 대한
미련은 버려야 겠지요.
그러니 지금 이 자리가 나의 숙명인듯 노래하며 살자구요.
아주아주 행복하게 쭉~~~~
한맘
답글
윤선희
늘 읽고, 쓰고, 생각하고, 또 배우고
그러다 보면 언젠가 현명한 선택을 하겠지요.
아직은 늘 서툴러 힘들지만
저 말고는 이런 일을 할 사람이 없다는 자신감으로
쭉 ~~ 행복하고 싶어요. 크크
스테파노맘
답글
윤선희
그래도 조금씩 조금씩 노력하고 있답니다.
좀 긍정적인 마음으로 아이를 바라보는 마음을 갖자구요.
화이팅!!!
윤희정
하나하나 풀어나가면서 오는 희열이 넘좋아요..
답글
윤선희
저도 이런 기쁨 느끼고 싶어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