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톨 칠십 네알- 가지고 있는 것도 너무 많아!!
가끔 나보다 나이가 있는
소위 언니들과의 모임을 갖는 경우가 있다.
그럴 때마다 그들이 가지고 있는 다양한 여유가 부러워진다.
경제적으로도
교육면에서도....
물론 위만 바라보고 사는 것이
정신 건강상 좋지 않다는 생각은
늘 하지만
그래도 부러운 건 부러운거다.
아이들의 입장에서도 그런가 보다.
자신의 장점을 쓰라고 하면
너무 머뭇머뭇 거린다.
그러나 단점을 쓰라는 말에는 서슴없이 써 내려간다.
왜?
그만큼 주위에서 자신에게 뭔가를 고치라고 지시를 받아 왔기 때문이리라.
주위라는 것은 다아실테지만
부모님과 선생님
그리고 친구들 등등
아이에게 말을 한다.
팔이 없는 사람에 비하면 넌 완벽하잖아.
꼴찌하는 아이보다는 또 공부도 잘하잖아.
하지만 그런 말들은 의미없는 말이 되어 버린다.
그래도 난 이러저러한 것보다는 가진게 없잖아.
또 못하잖아, 밉잖아.....
그래, 또 생각을 한다.
다른 조기교육은 다 하면서
자신감과 긍정적 마인드에 대해선
너무 늦게 시작을 하는 구나.
진짜 생각해 보면 가진게 너무 많은데
사실 내 가진걸 다 써보지도 못하고 있어서
죄스러울 때도 있는데
오늘 함께 생각해 보고 싶은 화두(?)는
“우리 아이는 가진게 뭘까요?”
종이를 펼쳐 놓고 아이가 가진 것들을 -장점이 아니어도 좋다-
적어 보자.
그리고 함께 고민해 보자.
이 많은 것들을 어떻게 세상을 위해 쓰지??







> 








보꽁
비교 않으려 해도 안되네요
답글
이쁜가영맘
답글
남향우
못하는 게 많은거 같고, 부족한 거 같은 맘등...아이만큼은 자신감과 긍정적 마인드를 갖게 노력해야겠어요~~ 다시금 돌아보게 되네요. "오늘밤에 함 얘기 해봐야겠어요." 아이와...
답글
수민맘..
늘 아이와 가진것에 감사하고.. 주변에 감사하자.. 이야기하는데...
오늘 집에가서.. '내가 가진 장점'에 대해 기록해보고.. 세상을 위해 어떻게 쓸지... 어떻게 발전 시킬지.. 얘기해 봐야겠어요..
답글
윤선희
그래도 그런 활동들이 자신이 가진 것에 대해 감사함을 느끼게 할 수 있을 거예요.
그리고 진정 힘들 때 엄마와 함께 했던 시간을 기억한다면
진정 감사한 일이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