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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머리 교육 | 밥톨 팔십 한알- 다행이다.

글쓴이 윤선희

등록일 2009-05-04 00:00

조회수 1,141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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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톨 팔십 한알- 다행이다.

 

청소년들의 자살율이

증가하고 있다는

안타깝고, 끔직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가정불화에 성적 고민 등을 하다가

시간이 가면서 이런저런 문제들이

복잡하게 되면 선택하게 되는 현상이란다.

 

아이들과 같이 뉴스를 보다가

아이들에게 이런저런 이야길 한다.

 

아빠와 엄마가 싸우는 것은 걱정하지 말아라

자주 싸우기도 하지만 또 금세 화해하는 방법도 알고 있으니

성적도 너무 걱정할 필요가 없다

학교를 다닐 때는 성적이 최고의 문제거리인 것 같지만

인생을 사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흔한 말이지만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다.

 

아이는 대답한다.

나는 가족들과 이렇게 이야기 할 때가 제일 행복하다고

자긴 팔다리가 다 있고

가족이 다 있으니 행복하단다.

아이들은 의외로 단순한 행복을 알고 있었다.

 

그러나 무엇이 이런 단순한 행복을 사라지게 하고

비극적 선택을 하게 했던 걸까....

 

물론 여러 가지 원인이 있겠지만

어떤 상황에서도 다행이라고 느낄 수 있는 위안을 찾는 법을 가르쳐 주고 싶다.

정말 어떤 최악의 상황에서라도

 

‘~이렇지만 ~래서 정말 다행이야’

‘엄마와 아빠가 싸우지만 두분이 계셔서 다행이야’

‘성적은 좋지 않지만 난 성실하니 참 다행이야’

 

소리내어 연습해 보자.

엄마도 아빠도.

모두들 다행이라는 것을 느끼면

그것을 인식하기만 한다면

이런 비극적인 선택은 하지 않을 수 있을 것이다.

좀더 자신의 삶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오늘 내가 헛되이 보낸시간은

어제 죽어간 이가

그토록 바라던 내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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