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따라 아버지의 말씀이...
오래전 옛날
아버지가 늘 하시던 말씀이
오늘따라 부쩍 귓가에 생생하게 떠오른다.
아버지는 늘 이렇게 말씀하셨다. "한순아, 한순아,
이 다음에 크거든 행복하게 살아야 한다, 응?"
행복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배만 부르면
무조건 제일인 줄로만 알던 나는 눈물 어린
어머니의 웃음을 빤히 쳐다보면서
알겠다고 대답만 잘했었는데....
- 이한순의《내 마음에 꽃 한송이 심고》중에서 -
어느날 친정아빠가 이치료를 하신다면서 치아를 다 뺀 모습을 보니 마음이 짠해지더라고요.
크게만 느끼던 아빠의 모습이 왜이리 작게만 보이는지..
오래 오래 건강하게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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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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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잎
나이 들어감에 따라 호랑이 같으셨던 분의 쳐진 어깨를 보면서 참으로 맘이 아팠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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