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톨 구십 두알- 한가지만 해라
어른들 하시는 말씀에
‘한가지만 해라’라는 말씀이 있다.
어린 시절 이 말이 의미하는 바를 잘 몰랐구
아마도 여지껏 그 말의 의미를 알지 못했나 보다.
아이가 책을 읽는데
이런저런 잔소리를 좀 했더니
....똑바로 앉아라, 소리내서 읽어라, 그렇게 읽는게 아니지...
뭐 누구나 익히 알고 있는 그 소리들일 것이다.
그때 아이가 내게 하는 말
“엄마 한가지만 말하면 안돼, 너무 힘들어”
“헉!!!!”
언제나 알고 있으면서도
욕심이 아니라고 생각했던 행동들
그랬다.
아이의 입장과 능력과 발달 시기 등을 고려하지 않고
한꺼번에 너무 많은 것을 원했던 것이다.
그래서 오늘 아침엔 딱 한마디 합니다.
“많이 웃는 날 되라. ”
그러자 아이가 웃으면서 하는 말
“웃을 일 있으면”
여러 가지 결심 중에 하나
우리 한가지만 하고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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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민맘
답글
윤선희
기쁘네요. ^^
수민맘님도 많이 웃으시는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