ㅎㅎ 병원놀이 세트 드디어 완성 했어요.
다른 건 진작 다 만들었는데 병원 가방 만들기를 못해서요..
하얀 펠트지가 없어서 그거 사다고 마음먹고 사러 가기 까지 며칠.
사다 두고는 또 며칠...
어제 오늘 마음 먹고 만들었어요.
병원놀이 가방
나름 가방 모양 낸다고 만든 건데 만들고 나니 좀 허접 하기는 한데 그냥 그런데요.
손잡이도 달고 지퍼로 여닫을 수 있게 했어요.
그냥 찍찍이로 달려다가 나중에 지퍼를 달았더니 좀 지저분하기는한데..
그냥 가지고 놀기에는 괜찮아요.ㅋ
힘이 없더니 가장자리게 각 잡아주니 제법 모양새가 나오네요.
가장자리는 귀찮아서 그냥 미싱으로 죽~~
가방 내부에요.
진짜 병원 놀이 처럼 보이나요?
정리 하는 습관길러주려고 밴드로 자리도 정해줬어요.
약병하구 연고
체온계하구 주사기.주사기는 진짜 주사기처럼 하늘색 부분이 움직이는 거여요.
에구.. 바느질 못한거 다 보이네요.
핀세 하구 솜통세트
핀셋은 솜을 집을 수도 있어요.
약봉지하구 알약..
밴드랑 밴드통
청진기
헤어 반사경
혈압측정기.
한 쪽에다 삑삑이 넣어서 누르면 소리도 나요.ㅎㅎ
별거 아닌데도 이거 은근 손이 많이 가서 생각보다 오래 걸렸어요.
만들고 나니 뿌듯^^
울 신랑 뭐하려고 사서 고생하냐고..
이거 하면서 어깨 아프다고 했더니.
희수가 워낙 좀 험하게 놀아서 플라스틱 제품들은 아무래도
부시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요.
펠트라 부서질 염려가 없어서 더 좋은거 같아요.
오랜 만에 만들어본 엄마표에..
에구 엄마는 아주 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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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완맘
답글
미달이
병원놀이 가방까지...밴드로 쏙쏙 정리할수도 있고...
저도 펠트 사나놓고 그냥 있는게 많은데...
어째 좀처럼 손에 잡히질 않아서 만들지 못하네요...
부서질 염려없는 엄마표 병원놀이 너무 멋쪄요...
희수가 정말 좋아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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