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톨 구십 아홉알- 움직여라!!
머리가 복잡한 일이 있을 때는
가끔 그냥 걷거나, 청소를 한다.
가만 있을 때 보다 움직이고 있을 때
의외로 문제의 해결책을 찾기도 하고
기분이 훨씬 나아져 일에 몰두 할 수 있기도 하다.
주변 정리는 사실 다른 이들의 도움을 받아도 되고
몇칠 미뤄 둔다고 병이 나지도 않는다.
하지만 마음에 산만하게 어질러져 있는 생각들은
혹은 고민거리들은
자신이 스스로 정리를 해야 한다.
스스로 마음이 조절이 되지 않는다며
사춘기인 것 같다고
인상을 쓰며 말하는 아이를 보며
운동을 해 보라고 권했다.
그러나 돌아 오는 답은
시간도 없지만 하기도 싫다고 한다.
안타까운 마음에 아이의 손을 잡고
동네를 한바퀴 돌아 봤다.
아이는 다시 아기가 된 것처럼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 조잘댄다.
움직인다는 것을 과학적 원리로
어떤 효과가 있는지 설명하기는 힘들지만
내가 내린 답은 움직이는 것은
우리의 정신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는 것이다.
정말 할 일이 태산같이 많은 아이들이지만
마음도 정리하고
건강도 얻을 수 있는
움직임을 갖아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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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잎
답글
수민맘
마음이 어지러울 때.. 보이는 것을 정리하다보면.. 자연스럽게 답을 찾아가는 경우 저도 종종 있답니다 ^^
답글
윤선희
마음이 어지러울 때 움직이는 것은 누구에게나 진리인 것 같아요.
그래서 가끔은 노동(?)이 필요한 듯해요.
오늘도 부지런히 움직여 보자구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