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톨 백 세알- 오늘의 위인을 찾아라.
어린 시절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의 목록 중에서
위인전이 빠지지 않았다.
그리고 아이들이 어린 시절에는
집집의 책꽂이에는 위인전들이 웬만하면
갖추어져 있었던 기억도 있다.
하지만 요사이 교과와 연계된 많은 도서목록과
과학 도서, 영어책 등에 밀려
위인전은 그리 많이 읽히는 것같지가 않은 듯하다.
물론 위인전을 반드시 읽혀야 한다고 할 수도 없고
또 읽히지 않아도 된다는 보장도 없다.
단지 어린시절 위인전을 보고
위인처럼 되는 꿈을 꾸었던 꿈에 대한 모델이야기를 하고 싶은 것이다.
유관순에 대한 것을 읽으면 불끈 솟았던 애국심
신사임당을 읽으며 가졌던 지혜로운 현모양처의 꿈
퀴리부인을 읽으며 가졌던 과학자의 꿈
이런 꿈들을 다 이루지도 아니 근접하지도 못했지만
삶의 순간순간 너무 힘들 때
장애를 딛고 일어섰던 헬렌켈레를 떠올리기도 하고
두려움이 생길 때는 원효를 생각하며 마음의 중요함을 생각하기도 했다.
오늘은 역경을 딛고 일어섰던 위인에 대해
아이들과 이야기하며
삶의 깊이를 더해가는 것은 어떨까하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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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꽁
답글
수민맘
깨알같은 글씨.. 누런종이... 케케묵은 듯 인쇄된지 오래된 것 같은 책이지만... 백범 선생님에 대해 가려져있고 잘 알려지지 않았던 이야기들을 읽으면서, 아이와 함께 많은 이야기를 나눴었네요..
요즘은 책이 참 다양하게 많이 나와서.. 위인.. 이 아니더라도 인물에 대한 책이 많더라구요..
숨겨져있지만 (알려지지 않았지만) 정말 좋은 분들, 본받을 분들이 많더라구요...
위인을, 닮고 싶은 인물에 관한 책을 읽으면서 꿈을 키워갔던 어린시절...
지금의 내 아이들에게도, 그런 기회를 많이 제공해야겠죠?
답글
윤선희
아이가 느꼈을 행복도 느껴 지네요.
아이의 지식도 늘었겠지만 추억도 행복한 기억도 늘었을 거예요.
자주자주 그런 시간 갖을 시길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