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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머리 교육 | 밥톨 백 다섯알- 관심과 간섭

글쓴이 윤선희

등록일 2009-06-24 00:00

조회수 849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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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톨 백 다섯알- 관심과 간섭

 

시험 기간이 다가오니

공부를 제대로 하는 것인지

궁금해 이것저것 물어 보게 된다.

 

하지만 아이의 반응은

간섭하지 말라는 투다.

세상에

관심을 간섭이라고 하다니!!!!

 

관심과 간섭

참 엄청난 차이를 가진 말이지만

생각해 보니

동전의 양면처럼 또 그런 관계의 말이다.

 

아이는 어떤 기준으로 둘을 구분하는지

궁금해진다.

 

하지만 이내 웃음이 난다.

만약 남편이 그리 꼬치꼬치 물었다면

관심이 간섭이 될 수도 있으려니....

 

그러니 먼저 말했어야 했다.

“힘들지, 시험기간인데 마음 초조하지 않니?”

혹은

“혹시 엄마가 도와 줄일 있을까? 스트레스가 너무 쌓여서

맛있는 음식이 필요하다든가...“

 

그랬다면 아이도

자신의 마음을 자연스럽게 이야기했을 것이고

엄마인 나도 자연스럽게

공부를 어떻게 마무리 하면 좋을지

비법을 설명했을 수도 있을 것이다.

 

아쉽다.

늘 이런 뒷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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