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톨 백열아홉알- 이제 시작이다.
개학입니다.
신종플루로 인해 어수선하지만
어째든 개학입니다.
개학을 하니
방학에 한 것이 너무 없는 듯해서
반성이 되는 것은
저만의 일이 아니겠지요.
오늘 아침엔
아이에게 요번 학기의 목표를 말해 보라고 했습니다.
“성적 올리는거...”
하지만 저는 그렇게 세우는 목표는 이룰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구체적으로 목표를 세우고 책상과 수첩에 꼭 적어 두라고 했지요.
그런데 아이도 제게 묻더군요.
엄마의 목표는 뭐냐고?
그래서 저도 차근차근 구체적인 제 계획을 이야기하고
수첩에 차례대로 이룰 목표를 적어 놓은 것들을 보여 주었습니다.
목표를 이루기위해서는 뇌에 자신의 목표를 구체적으로 입력을 시켜 주어야 합니다.
물론 모든 일엔 마음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러나 마음만 가지고 안되니
작심삼일이니
후회니 게으름이니 하는 말들이 있는 것이겠지요.
목표를 이루기위해서는
자신에게 늘 입력을 시키는 일이 중요합니다.
이제 남은 한해를, 한 학기를
보내야합니다.
목표만 세우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 목표를 이루기위해서
함께 노력해 나가는 것이 중요한 시점입니다.
이루려고 하는 것이 무엇이든
함께 해주는 이들이 있다면
반드시 이룰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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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연맘
답글
윤선희
하지만 중요한건 아이가 어리다는 생각을 접고
늘 삶을 같이 사는 친구처럼, 동생처럼 생각하면
아이도, 저도 어떤 것이라도 나눌 수 있는거 같아요.
칭찬 감사합니다. ^^;;;
진득
답글
윤선희
물론 시간과 노력과 들겠지만요. ㅋ
중요한 것은 우리에겐 언제나 진득(?)함이 있다는 것이죠. ㅋㅋ
아시죠? 진득님의 닉네임처럼 그렇게, 그렇게만 나아가만 되리라는 것을
화이팅하자구요.!!!
남향우
아이가 내년에 초등학생이 되는데... 무얼 어떻게 준비 시켜야 할지... 주변에 너무들 열심히 많은 걸 시키는데 전 여유를 부리는 것 같아 맘이 조급해지네요~~~
답글
윤선희
참고로 혼자 할 수 있는 자기주도력을 키워주기위해 노력하시길 바랍니다.
무엇을 해 줄까가 아니라, 무엇을 할지, 무엇을 하고 싶은지
스스로 선택하고, 판단하게 하는게 좋겠지요.
물론 이렇게되면 향우님도 행복할거예요.
아이들의 능력 믿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