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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머리 교육 | 밥톨 백 이십 여섯 알- 중간 고사를 위해...

글쓴이 윤선희

등록일 2009-09-21 22:58

조회수 904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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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톨 백 이십 여섯 알- 중간 고사를 위해...

 

중간 고사가 다가 오고 있다.

어떤 도움을 주어야 할지 모르는 맘들께서

이런 저런 질문을 하시면서 늘 하시는 말씀

제가 아는게 없어서....

 

하지만 아이를 위해

엄마가 선생님이 되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그래서 작은 도움이 되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중간 고사를 위한 엄마의 역할에 대한 이야길 하려고 한다.

 

일단 기본적으로 공부란 자신이 스스로 해야 하는 것이다.

하지만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는 말처럼 함께 하면 더욱 좋을 것이다.

예전 우리 엄마들이 늦은 시간까지 자지 않고

옆에 있어 주던 마음처럼.....

 

모르는 것이 있다고 할 때는

선생님에게 여쭈어 보도록 권해야 한다.

사실 그게 최선의 방법이다.

하지만 이런저런 사유로 그것이 너무 어렵다고 하면

엄마와 아이가 책을 같이 보면서 연구해 보도록 하는 것도 좋다.

(모든 것을 알고 가르쳐야 한다는 의미가 아니다. 함께 생각해 보라는 것이다)

수학이나 영어가 아니라면

다른 것들은 이해하기 어렵지 않다.(고등학생이 아니라면...^^:;;)

 

그리고 다른 과목에 대해선 아이들이 공부를 할 분량을 정해 준 다음

책을 덮고 자신이 기억하는 것을 적어 보도록한다.

물론 모든 것을 기억해서 적지는 못할 것이다.

만약 그렇다면 엄마가 자습서를 보면서 어떤 부분이 미약하고

그 부분을 어떻게 외우면 좋을지

(학교 다닐 때를 기억해 보면 외우기 좋게 스토리를 짜서 외웠던 기억들이 있을시죠)

고민해서 작전을 짜고

많은 것을 기억해서 적을 수 있도록 연습해 본다.

이때 마인드 맵을 이용하면 기억하기에 더욱 좋다.

 

 

그리고 영어의 경우도 교과서의 모든 문장을 외워서 쓰고, 독해 하도록 하고

그 속에서 중요한 문법에 관해 설명해 보도록 한다.

어디까지나 엄마가 배우는 입장에서

질문도 하고, 자습서를 보면서 보충도 해 주고 하면

아이 스스로 이해되지 않았던 부분들에 대해서 이해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더욱 중요한 것은

목표를 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물론 자신의 성적보다 조금 높인 목표로 ^^;;

 

공부의 기본은 교과서이다.

교과서를 소리내서 읽도록 하고

엄마가 질문하고, 설명해 보도록 하고

그런 과정에서 아이는 공부에 재미를 붙일 수 있다.

누구나 배우기 보단 가르쳐 주는 것에 재미를 붙이는 법이니까...

 

요번 중간 고사에서

엄마가 높인 성적이 얼마큼인지 확인해 보면서

기뻐할 날을 꿈꾸며

아이에게 배우는 기쁨을 느껴보자.

물론 더 많은 방법들이 있겠지만

우선 이런 작은 노력을 해 보길 권하고 싶다.

 

엄마 정말 힘들지만

아이들에게 받는 많은 선물에 대한 보답으로 생각하고

아자아자 힘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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