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톨 백 삼십 알 - 시험이 끝난 후
시험이 끝난 후
우리 아이만이 아니라 가르치는 학생들까지
마치 수능이 끝난 것 인냥
마냥저냥 신들이 나서 놀아댄다.
그러나
공부의 고수들이라면
바로 지금이 몰입의 시간이다.
흔히 말하는
오답 노트를 만들고
이제 배워야 할 교과와 관련된 도서들을 읽으며
이해를 높이고
그리고 다시 다음 시험에 대한
계획을 세우는 시간이 바로 지금인 것이다.
며칠을 노는 것이 휴식의 정석인지 알 수 없다.
또 공부가 꼭 왕도인 것도 아니기에
꼭 공부에 올인을 하라는 이야기는 아니다.
하지만
공부는 충분 조건은 아니지만 필요조건이긴하다.
시험이 끝난 후
휴식도 필요하지만 부족한 부분에 대한 정확한 분석과
다음 시험에 대한 전략이 필요한 시기이다.
조용한 시간에 아이와 함께
아이가 평소에 공부하는 책을 함께 보면서
아이가 공부하는 방식에 대해 들어 보고
어린 시절 엄마나 아빠가 했던 방법들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해 봐야 한다.
또 공부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공부를 왜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지
공부가 아니라면 어떤 것을 하고 싶은지
.....
정말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함께 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공부는 스스로 해야 한다는 말은
이 후에 할 수 있는 말인듯하다.
지금
아이는 오르지 않는 성적에
점점 힘들어지는 학업량에
두렵고, 방황스러운 마음에
자신의 존재조차
과소 평가하고
자책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
꽉 안아 주자구요.
귀여운 우리 아가들을.....







> 








채연맘
어제쯤 그런 현실이 찾아올지..
우리아가들아. 시험끝나고 자유를 만끽해라.....
답글
윤선희
그러나
또 시험은 오고 있으니...ㅜ 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