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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좋은글 | 발바리

글쓴이 정소나

등록일 2009-11-11 00:00

조회수 82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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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더기를 걸친 사람이 지나가면
발바리가 컹컹 짖어댄다.
그러나 이것이 꼭 개주인의 뜻이거나
주인이 시켜서 그런 것은 아니다.
발바리는 종종 그의 주인보다도 더 사납다.


- 노신(魯迅)의《아침꽃을 저녁에 줍다(朝花夕拾)》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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