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톨 백 삼십 두알 - 작은 산타를 기다리며....
12월이 되면
흰 눈이 내리지 않을까?
파티라도 해야 하지 않을까?
......
12월은
한 해를 마무리 하는 달이라는 의미가 강하지만
여기 저기 화려한 불빛들과
거리에 울려 퍼지는 캐롤송으로
들뜨게 되는 설레이는 달이다.
그러니 아이들에게는 12월은 얼마나 기다리던 달이겠는가?
게다가 산타할아버지라는 의심하고 싶지 않은
달콤한 선물이 있으니 기다리고, 또 기다리게 되는 것이리라...
한 해를 마무리하는 유형은 참 다양할 것이다.
수첩을 사서 지난 해에 중요했던 날들을 다시 돌아보며 정리 할 수도 있고
다음 해를 미리 계획 할 수도 있고
대대적으로 대 청소를 통해 새로운 기분으로 한해를 맞으려 할 수도 있고
못다한 일들을 한해가 가지 전에 정리해야 하려 하기도 할 것이고.....
그러나 이런 모든 행복한 설레임 가운데
빠지지 말고 준비해야 하는 것이 있다.
나눔...
12월은 화려한만큼 어두운 곳은 상대적으로 더욱 어둡고, 어두울 것이다.
어린 시절 성냥 팔이 소녀 이야기를 들으며
소녀가 내곁에 있었다면 도와 주었을 것이라며
안타까워했던 기억이 있다.
지금 추위에 떨고 있는
성냥 팔이 소녀가
우리 곁에 있음을 잊지 말고 따뜻한 마음의 문을 열어 주어야 한다.
아이들과 함께
크리스마스 트리를 준비하면서
그 밑에 나눔을 채우는 예쁜 저금통을 하나 준비하자.
저금을 할 때 마다
최소한 1년에 한달 만이라도
누군가와 나누기위해
노력해야 함을 알려 주자.
나눔은
언제나 필요한 덕목이지만
또 꼭 익혀야 할 습관이다.
12월 산타가 되어 나눔을 실천할 수 있으면 행복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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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희맘( 이명숙)
제가 매주화요일 자원봉사하는 모습을 통해..나눔에 대해 느끼게 해주고파요~
느끼겠지요..
답글
윤선희
인생의 지침서가 된다는 것이 저의 믿음이랍니다.
그러기에 엄마가 가지고 있는 가치관에 따라
나눔 뿐만이 아니라 아마도 사랑하는 사람으로, 사랑 받는 사람으로
평생 행복한 사람이 될거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