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톨 백 사십 여덟알 - 함께 읽는 행복
책을 읽으며
좋은 말을 밑줄 긋고
아이들에게 읽어 주곤 하는데
그런 말들을 기억하고 있다가
엄마가 지칠 때
그 말들을 이용해 위로하는
아이들을 보면 행복해진다.
또 아이들에게 힘든 일이 생길 때
‘최선을 다 하자’라는
가훈을 말하며
힘을 내라고 다독거길 때
힘주어 ‘최선을 다 하자’라고 아이가 되뇌이면
든든한 맘이 들곤 한다.
가정에서만이 아니라
회사나 학교와 같이 단체들이 함께 하는 곳은
한방향으로 합심하기위해
공동의 목표를 정해 놓는다.
그리고 이렇게 정해진 것들이
흔하디 흔한 말처럼 느껴지기도 하지만
힘이 드는 어느 날에는 가슴에 남아
힘이 되기도 하고
지혜가 되어 주기도 한다.
그래서 아이들과 좋은 말을 나누고
그 말들이 가슴에 남아
힘들고 지칠 때
힘이 되어 줄 수 있도록
남겨 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본다.
아침 밥상에서건
저녁 잠자리에서건
어디에서라도....
^^
불교 신자는 아니지만
여기저기 붙여 놓고
아이들과 가끔씩 소리내어 읽어 보는
지광 스님의 ‘정진’에 나온 한 구절을 적어 봅니다.
‘누가 해도 할 일이면 내가 하자’
‘언제 해도 할 일이며 지금 하자’
‘내가 지금 할 일이면 더 잘하자’
이런 자세로 산다면 좋지 않을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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