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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머리 교육 | 밥톨 백 오십 네알- 계절을 즐겨라

글쓴이 윤선희

등록일 2010-08-27 00:00

조회수 1,329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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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톨 백 오십 네알 - 계절을 즐겨라

 

계절이 지나는 것을

옷장 정리할 때가 되어

비로소 느끼게 되면

마음이 쓸쓸해집니다.

 

예전엔

가을이 오기 전에

가을 냄새가 난다고

여기저기

가을 향내 맡으러도 다니고

 

봄엔 봄대로

겨울엔 겨울대로

그렇게

모든 계절을

마음으로

몸으로

사진으로 남겼는데...

 

이제는

계절이 바뀌는 것이 부담스럽고

이것저것 분주하게만 느껴집니다.

 

이런 모습을 보니

아이들에게 미안해집니다.

 

여름이 가기 전에

우산 쓰고, 장화 신은 모습도 사진으로 찍어 두고

하늘에서 내리는 빗방울의 산뜻함도 느껴 보고

<내리고 난 후의 비는 아이들에게 짜증스럽게 느껴지지만

하늘에서 비가 내릴 때의 모습은 신기하고 순수한 느낌이랍니다.^^>

 

그리고

여름에 어울리는 이야기와

엄마와 아빠의 어린 시절 계절 이야기도 해 주면

좋겠습니다.

 

계절도 우리 삶의 중요한 환경이며

또 우리가 즐겨야 할

시간이라는 생각으로

계절을 제대로 느낄

즐거움 거리를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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