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쿨

날마다 좋은글 | 제 정신을 차리고 보니...

글쓴이 정소나

등록일 2011-06-14 00:00

조회수 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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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가슴아픈 일을 겪고 나서 생의
의미조차 상실해 있을 때, 손아래 올케로 부터
고도원의아침편지를 받았어요.

모든 일에 손을 놓고 오로지 슬픔으로만
가득찼던 지난 3개월이 정말 제 인생에
가장 힘들었던 때인 것 같습니다.
이렇게 많은 아침편지 가족들의 삶을 보고
인생의 전환점을 맞은 것을 느껴봅니다.

바로 어제 보낸 제 편지를 단 하루만에 300여 분의
조회수를 보면서 정말 따뜻한 이웃을 느끼며
다시 살아야 겠다는 부픈 희망을 가집니다.
단 하루만에 제가 이리도 달라질 수 있는
아침편지 가족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아직은 책임져야 할 아들이 둘이나 있는데
3개월 동안 제 머리 속은 텅 비어 있었어요.
새삼스레 제 아들이 있음을 실감하며
그들에게 미안하고 죄스러움을......

이제 혼자 짊어져야 할 짐을 모두에게 전가한
미안함으로부터 벗어나고자 열심히 살아보렵니다
저를 아는 모든 분들과 아침 편지가족 여러분
앞으로 부담스런 존재가 아닌 꼭 필요한
사람이 되고자 이 글을 띄웁니다.

  

아침편지 가족 여러분 서로 사랑하며
살기를 바랍니다. 사랑이란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상대방의 단점까지도 감싸줄 수
있을 때가 진정한 사랑이 아닐까요?


---------------
아프고도 슬픈, 그러나 아름다운 글 주신
임순오님께 깊은 위로와 감사를 드립니다.

윗 글에서, 어제 하루만에 300분이 조회했다는
임순오님의 편지를 아래에 소개합니다. 홈페이지
<독자가 쓰는 편지> 2432번(7월17일)에 올려진 글입니다.


-------<천상으로 보내는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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