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고 작은 총 10개의 화단으로 구성된 하경정원은
이름 그대로 ‘아래에 있는 경치’를 내려다보는 정원이다.
서양에서는 이를 선큰가든(Sunken Garden)이라고 부르는데
주로 인공적으로 땅을 파거나 아니면 기존의 폐광 같은 것을 이용하여
위에서 밑을 내려다볼 수 있도록 정원을 조성한다.
아침고요는 처음 조성 당시부터 설립자인 남편이 동양적이면서도
한국적인 선큰가든을 만들 생각이었으므로 땅을 인위적으로 파거나
훼손하지 않으면서 있는 그대로의 지형을 살려 정원을 만들었다.
<오월에 열리는 꽃의 오케스트라>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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