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6살때 우연히 친구에게서 받은 마법 천자문 책 한권으로 인해서
한자를 조금 관심을 갖고 되었고 다른 친구들은 한자 학습지다 뭐다 열심히 했지만...
문자에는 알러지가 있는지 도대체 글자라고 하는 것에는 관심이 없는 아이라
한자공부를 한 번 해 볼까 했더니 고개만 절래 절래
마법 천자문 책이 한권한권 나올때마다 서점에 가서 사주는 것 외에는...
그냥 마법 천자문 책이라도 읽어주는 아이에게 고마움을...
그리고 얼마전 택배아저씨를 통해 전해진 "마법 천자문 무한 점프" 게임상자...
밥 먹다 말고 펼치고는 엄마 아빠랑 게임하자고 메달리는 통에...
몇일을 그냥 아이와 함께 몇 번이고 게임을 하고서 너무나 재미있어 하는 아이

아이가 학원에 간 틈을 타서 찬찬히 살펴보았습니다
박스를 열면 그림이 그려진 그림카드가 16장 (각 모서리 4곳에)
그 아래쪽에 짝은 고사성어카드 64장 (고사성어 16개)
앞부분은 (한글) - 음과 뜻이 표시 뒷부분은 (한자) 가 표시되어 있어요
그리고 게임판은 두꺼운 보드지로 네번이 접혀져서
앞면은 고사성어 카드를 이용해서 고사성을 맞출수 있는 게임 - 고사성이 맞추기 게임을 할수 있어요
이때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고사성어 단어장 이라고 해서 작고 앙징맞은 크기로 해서
앞면에는 고사성어(음과 뜻) 뒷면에는 뜻이 풀이가 되어 있어요
뒷변은 그림카드로 4가지의 그림을 맞추어 보는 (마법천자문의 주인공) 게임으로 아주 어린 아이들에게
적당할 것 같이 좀 쉬워요

참 게임방법은 가이드북이라고 해서 한권의 설명서가 들어있어서 누구가 그것만 읽어보면
잘 할수 있도록 설명이 잘 되어있어요
그래도 어렵다면 동영상을 참조해 보면 되요
(노래도 나오고 아이와 함께 보면 참 좋아요...)
가이드북을 잃어버려도 그곳만 봐도 될만큼 아주 자세히 설명이 되어있어요
아이와 함께 처음에는 설명서에 나와 있는 방법대로 게임을 진행해보고
몇 번을 하다보면 아이 스스로과 자신에게 맞는 게임방법을 정하고 게임을 하는 모습도 볼수있어요
친구들을 불러와서 함께 하기도 하고 얼마나 좋아하는지...
그림 맞추기는 사실 좀 쉽다고 많이 하지는 않고 고사성어 게임을 많이 하다 보니 이제 왠만한 고사성어는 줄줄줄 입에서 나오기 시작을 하더군요
그래서 몇일 전에는 집에 있는 마법 천자문 책을 쌓아놓고 게임 속에 나오는 사자성어를 찾아보기 게임을 하기로 하고 찾아서 그 사자성어가 어떻게 만들어 졌는지 그리고 어떤 상황에서 사용하는지 무슨뜻인지를 하나 하나 찾아가고 있습니다
아마 이 게임을 넘 좋아해 그 게임도 얼마있지 않으면 끝나겠죠
그러면 가이드북 뒷편에 나와있는 한자공부 부분을 조금씩 아주 조금씩 공부라는 개념이 아니라 게임을 해서 지면 한쪽 (하나의 사자성어)을 정성들어 쓰는 게임을 하려고 합니다

사실 엄마인 저희 세대는 한글을 사랑하고 사용하자고 거의 한자는 사용하지 않은 세대이지만
요즈음은 세계 속에서 그 영향력을 크게 확대해 가는 중국을 보면서 옆집에 아주 조그만 아이들도
중국어롤 배우고 한자를 배우는...
그리고 동화책이나 모든 책의 어휘들도 한자를 아는 아이들이라면 더 쉽게 이해 할수 있는
한자문화권이라 생각을 하면서 게임을 통해서 어려운 한자를 좀더 쉽게 익힐수 있다면...
엄마로서 조금더 욕심을 내 올해는 한자 급수 시험을 한번 경험해 볼수 있었으면...
마법천자문책과 무한점프로 한자 스트레스에서 탈출!!!!!!

참 마법천자문 책에 나오는 모든 글자를 한눈에 볼수 있도록 만든 < 브로마이드>
떡하니 자기 방 벽에다 붙여 놓고 열심히 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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