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천자문 고누놀이를 접하고 드디어 한자도 아이들에게 정말 필요하구나란 생각이 들었다.
기존에 많이 보편화 되었던 영어게임, 한글놀이, 수학놀이등등 정말 필요하고 아이들에게 가르쳐야하는데
어떻게 쉽게 가르칠까, 어떻게 하면 즐겁고 재밌게 가르칠까 많은 고민을 해야 한 결과가 다양한 게임인데
이젠 정말 한자도 하나의 중요 과목으로 자리잡은 것같다.
우선 고누 놀이는 작년 3학년이던 아들의 국어 교과서에 설명해주는글에서 함께 읽었던 기억이 난다.
나 조차 익숙하지 않은 놀이이지만,아이는 학교에서 배운 내용이라 너무 즐겁게 받아들였다.
그래서 어렵지않고 쉽게쉽게 가지고 놀았다.
할아버지댁에 가서 아이들은 배운데로 글자를 자랑한다.
얼마나 배웠을까 의심하지만 그래도 쉽게쉽게 받아들이는건 아직 젊어서 인듯하다.
게임판이 화면으로 봤을 때는 종이재질이라 쉽게 찢어 질 것 같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열어보니
하드보드지로 단단했고 또 양면을 다 사용할 수 있어서 2~4인용 모두 활용이 가능했다.
둘이서 하다가고 같이 할때는 둘이서 편을 먹으면서 엄마를 이길려고 작전까지 세우는걸 보면서
괘씸하지만 그래도 둘이 예쁘게 크는거 같아서 너무 좋았다.
한가지 아쉬웠던 점은 글자로만 익힐 수 있다는 것이다.
이왕이면 한자카드에 둘이 카드 대결을 할때 낱말을 넣어 주면 어떨까?
배울 학을 외치게 되면 학교,학생정도를 적어둔다면 한자급수 시험에도 대비될텐데,,,
아니면 책받침이라도 낱말을 넣어서 만들어 준다면 한자낱말을 더 익혀서 활용이 될거라 생각한다.
아이들은 낱말 따로, 글자 따로 이해하는거 같아서 사용 낱말을 익히는게 정말 중요한거 같다.
막상 같이 놀다보면 어렸을 적 놀던 부루마불도 생각나도, 방학에 컴,tv만끼고 살던 아이들에게
좋은 선물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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