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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이룬 만화광 스텔라...

글쓴이 다엘맘

등록일 2009-01-25 22:20

조회수 2,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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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누구나 부자가 되길 원한다. 한때 유행했던 10억모으기, 제테크 방법 등을 담은 많은 책도 나왔다. 그러나 자녀들에게, 어릴때 부터 경제에 대한 마인드를 어떻게 심어줘야할지, 돈에 대해 어떻게 가르쳐야할지......에 관한 책든 드문것같다. 

 

<만화광 스텔라 게임회사를 차리다>는 청소년들에게 꼭 필요한 경제 상식..경제원리와 사업의 원칙을 동화 형식으로 이해하기 쉽게 잘 전달해 놓았다.

 

아주 어렸을때부터 TV에서 방송하는 만화영화에 빠지고, 그것을 따라 그리기를 좋아하는 열네살인 스텔라..와 이종사촌오빠 다니엘이 스텔라가 그린 만화를 가지고 모바일 게임을 만든다. 주변 사람의 도움을 받으며 사업을 시작하게 되고, 루머도 잘 극복해 나가며 사업에 성공한다는 이야기다.

 

이 내용속에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

물건이 생산되어서 어떤 과장과 이윤이 책정되어 소비자에게 넘어오기까지 금액산정이 운동화 값에 비유되어 알기 쉽게 설명되어있다. 소위 말하는 짝퉁을 구매하면 안되는 이유도 설득력있게 표현되었다.

 

또한 가난한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그라민은행, 기업사냥꾼, 물건을 구입하고 꼭 영수증 받기...

부록으로 준비한 경제 용어들...

 

책이 조금 어려울수도 있겠지만, 표지도 단단(?)해서 집에 소장해두고 반복적으로 읽으면, 경제에 대한 개념도 생기고,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어떻게 자기 job으로 연결시켜 꿈을 이루고 성공할 수 있는지 설계할수 있으리라고 생각한다.

 

외국의 어느 나라에서는 아르바이트를 하면 꼭 소득세를 내도록 자녀에게 훈련을 시킨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다. 우리는 자녀들에게 경제에 대해 어떤 교육을 시키고 있는지 돌아보게 했다.

 

또한 동생 크리스가 직업체험장 미니시티를 방문함하여 다양한 직업을 가져보고, 훈련받고 일해서 받은 돈으로(미니시티안에서만 사용할수 있음) 저금하여 이자를 받아 불려보기도 하고, 운전면혀증을 따기도 하고 자기가 좋아하는 일이 무엇인지 알게 된다. 우리 주변에도 그런 곳이 있었으면 하는 바램도 가져본다. 크리스는 카메라멘이 되고싶어하는데 그것을 위해 비디오카메라를 부모에게 사달라고 하는것이 아니라, 옆집 정원에 물주기 아르바이트를 하며 스스로 해결하려 노력한다. 그런 환경을 만들어 주는 부모와 주변 이웃들의 배려가 우리사회와 비교하게 했다.

 

이책은 청소년만을 위한 서적이기 보다 어른들도 읽고..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에게 꿈을 물질과 접목해 어떻게 이루게해야 하는지..어떤 경제관념을 심어줘야하는지, 아이의 특성과 개성에 맞게 소질을 발전시키도록 어떻게 이끌어줘야하는지..생각하게 해준다.

 

좋은 도서를 만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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