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저의 아이는 초등 6학년으로 예비중학생입니다.
학과목의 성적은 대체로 좋은 상태이나 국어 과목이 가끔 문제를 발생시킬때가 있어 늘 신경써왔습니다.
우선은 읽고 이해하기가 제대로 되지않는것 같아 가장 문제점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 문제점은 6학년에 올라와 국어과목에 한정된 것이 아니라 모든 과목의 시험에서도 문제점으로 부각하기 시작했습니다. 즉, 읽고 이해하는 것이 부족하다보니 타 과목의 문제도 읽고 이해하여 풀어야하는 경우엔 여지없이 문제점을 보여주었습니다.
그 문제를 해결하고자 집에서 동화책을 시작으로 그다지 양이 많지않은 책 및 교과서 본문 위주로 소리내어 읽기를 시키기도하는 등...집에서 할수 있는 방법들은 모두 사용해 보았지만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던중에 '스피드북'사이트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하는 것이 되어서인지 신기해하며 잘 따라하였습니다. 하지만 곧 얼마간의 횟수가 지나니 엉덩이가 들썩이며 심드렁해졋습니다. 중간에 기말고사, 감기 증세로 인한 공백등이 있었지만 시간이 허락하는한 최선을 다해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날 그날 일어난 학습결과물에 대한 스스로의 평가를 진지하게 하지않아 문제이긴 합니다만, 자신의 상태가 어떠한지는 피부로 느끼는지 읽을거리의 다양성에 반응을 보이기 시작은 했습니다.
오랜시간 이 훈련이 반복되어 누적된다면 잠재된 아이의 독해 능력이 튀어나올까 기대해 봅니다.
남자아이라 그런지 아뭏든 진지하게 오래 앉아있기를 싫어하는 아이가 이 훈련을 할때만은 어느정도 진지함을 보이긴 합니다만, 역시나 훈련 후반부로 가면 갈수록 몸을 비틀고 집중력이 떨어지는듯합니다.
그 부분만 극복한다면 훈련의 효과를 극대화 시킬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해서 이러한 제도나 훈련 방식은 마음에 들지만 아이의 성향에 따라 효과의 차이는 많이 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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