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쿨

스스로 채워가는 시간

글쓴이 환이맘

등록일 2009-01-07 15:05

조회수 2,4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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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는 아직 중학교에 올라가진 않지만

이제 6학년에 올라가기에 신청했습니다.

 

아들에 책읽는 습관을 보자면 굉장히 천천히 정독하면서 읽습니다.

너무나 느리게 읽어서 책을 외우느냐고 물어볼때가 많죠.

그래서 다른 아이들보다 책의 내용을 자세히 정확하게 알기는 하지만 책을 한권이 읽는데

워낙 시간이 오래 걸리다 보니 많은 책을 읽지 못합니다.

 

이번 스피디북 체험을 하면서 큰 바람은 책 읽는법을 제대로 알고 좀더 빨리 읽었으면 하는 것이었습니다.

 

아들을 하루 이틀 즐겁게 스피드북을 했습니다.

하지만 방학이 되어 체험에 캠프로 인해많이 참여하지 못했네요.

암튼, 많이 하지는 못했지만 하면서 아들이 깨달은 것을 몇자 적어 보겠습니다.

 

1, 스피드북은 첨에 본 내용을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워밍업이라고 할까요.

   아이가 맘을 가다듬을 수 있는 시간을 줍니다. 첨엔 좀 어색해 하더니 몇번 하고는 바로 맘을 잡더라구요.

   그런 부분이 왜 중요한지 스스로 깨달음을 갖게 되었죠.

   공부를 하는데도 맘을 차분히 갖고 시작해야 좀더 집중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하더라구요.

 

2, 아들이 충분한 시간을 갖고 임했을때와 뭔가 다른일에 정신없어 할때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여유를 갖고 한 날을 성과도 좋았지만 정신없이 빨리 끝내고 싶은 맘에 그냥 할때는 좋지 않은 결과를 얻게

   되었죠. 아들 스스로가 자기를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3, 책을 읽을때 어떻게 나누어 읽는 것이 빨리 읽는지 알게 되었다고 하네요.

   책을 무작정 한자 한자 읽는 것이 아니라 문장에서 나누어 한눈에 볼 수 있는 힘을 길렀던거 같습니다.

   그러면서 중심 문장을 빨리 찾는 능력이 생긴 듯 합니다.

 

오래도록 꾸준히 한다면 스스로 책을 읽는 눈과 요약하는 능력이 생길거라 생각되어 집니다.

http://blog.naver.com/mnyk70/20059794800

http://blog.yes24.com/document/12168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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