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감히 인터넷을 끊으시든가
컴퓨터에 관리자 비번을 만들으셔서 사용을 제어하십시오
그 방법 밖에 없습니다.
컴퓨터 사용이 학교다닐때 꼭 필요한것은 아닙니다.
도히려 창의성이 떨어지고 모방 그리고 인터넷의 나쁜 소문만 접하게 됩니다.

남아들이 보통 컴을 좋아하는듯해요..
그래서 여아들에게 뒤진다는 말도나오고..
보상을 해보셔요..컴 하기전..해야할일을 꼭하고 시간을 정해서 하자고요
저도 걱정은 하지만 울아들은 오래가지는 않터라구요..^^

에궁,, 정말 남의일 같지 않네요
우린처음부터 컴퓨터에 비밀번호를 만들어선 엄마가 켜 주면 한답니다.
그리고 눌 불만투성이이더니만 이젠 적응이 되어 가끔 휴일에 하는것으로 만족을 합니다.

그럴땐 아이와 함께 바깥 공기를 마시는것은 어떨까요?
즉 게임 생각으로부터 벗어날수 있도록 가까운 거리를 걸어보게 하는것 말이지요

처음엔 안갈려고 할것이지만 여러번 하다보면 아이도 컴퓨터 게임으로부터 멀어질것 같습니다.

모쪼록 좋은 해결이 있기를 바랍니다.

저두 주변 엄마들에게 많이 얘기 들었습니다. 마우스나 키보드를 빼서 숨겨놓거나 가지고 나간다는...
심지어는 컴퓨터를 안방으로 옮겨놓고 문을 잠그는 경우도 있더군요.
문제는 아이들이 놀 거리가 없다는 것입니다.
학원 갔다와서, 공부하다가 잠시 쉬는 시간에 아이들이 할 수 있는 것이 없어요.
운동을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같이 놀 친구가 있는 것도 아니고...

남자 아이라면 운동을 시켜보세요.
요즘 저희 동네 중학생들은 체육관이 생기면서 농구 붐이 일고 있더라구요.
교사가 붙어서 기술도 가르쳐주고 시합도 하고...
주변에서 아이가 할 수 있는 운동 프로그램을 찾아보시면 도움이 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