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람누리 크리스마스 축제 마지막날~
마지막날 이라서 눈없어지기전에 가보려고 갔어요.
눈이 오는지 모르고 나섰다가 나가려고 보니 눈이 내리더라구요.
눈이 오면 더 재미있지 싶어서 ㅎ 그냥 갔어요.
눈이 와도 사람은 많아요.
쌓인 눈을 밟고 가기만 해도 좋은가봐요.
아래는 꽁꽁 얼음이라서 미끄러워요.
눈발이 내리는 데도 사진 찍어달라고 해요.
눈사람 만들자고 하는데 막 내린 눈이라서 뭉쳐지지는 않더라구요.
덕분에 장갑만 다 젖기만 하구요.ㅎ
그래도 좋다네요.
내리는 눈 보고는 눈 들어 간다고..
이렇게 보니 무슨 설원에 들어온거 같아요.
눈사람이 쓰러졌나봐요.
얼음버스에요.
안은 진짜 미끄러워요. 지금 창밖을 보는게 아니라 미끄러워서 서 있지 못해서 엉거주춤 자세에요^^
놀면서 기다리다 보니 어느새 눈썰매 개장^^
오늘은 혼자서 탔어요.
완전히 누워서 정말 잘타요.
4번이나 탔어요^^
타고 내려오면 아빠가 눈썰매 끌어주고 다니구요.
오늘 진짜 신났어요.
눈까지 내려서 분위기가 더 나는거 같아요.
안 가겟다는걸 막 꼬셔서 가려는데 산타 할아버지 출연으로 다시 돌아왔어요.
산타할아버지가 주신 포천쿠키^^ 핫팩 선물도 받았어요.
눈 내리는데 공연을 하더라구요.
연주 하시는 분들 너무 손 시려우실거 같더라구요.
듣는 우리는 넘 좋았지만요.
눈까지 내려서 분위기 더 나고~~
아이들을 위해서 사진 포즈도 잡아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눈사람 만든다고 눈덩이 들고 다녀요.
ㅎㅎ 다니다 눈이 많이 오면 여기에 살짝 피하면 눈안 맞아요.
나중에는 눈에서 완전 뒹굴었어요.
에구...얼음짚기 한다고.
소매까지 다 젖고 그래도 안 나간다는걸 아이스크림 먹는 다고 꼬셔서 겨우 왔네요.
아람누리~ 가끔 도서관 다니고 공연장은 아직 어린지라 가보지는 못하구...
가까우면서도 멀게 느껴졌는데 이런 즐거운 시간을 함께 해서 그런지 더 가깝게 느껴지네요.
올 크리스마스는 아람누리와 함께 즐겨서 더 즐거운 시간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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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은맘
저도 1월에 눈썰매장 갈건데 정말 넘넘 기다려지네요..
눈이 정말 많네요..조각품들도 멋지고..^__^
답글
미달이
눈들고 다니면서 얼음버스도 타보고.. 눈썰매도 신나게 타고...
눈까지 내려서 더 재밌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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