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걱정이되네요 .. 또래아이들보다 말도 느리고.. 한글도 느리답니다..
근데 하늘이는 아이들을 너무 좋아해요 .. 잘 놀구 잘 따르구요..
소심해지고.. 어두워질까.. 걱정되요..혹시라도 맘 분들 중에 하늘이와
비슷한 경험 하신분.. 조언좀 해주세요.. 어찌해야할지.. 그래도 보내는게 좋으니
보내긴 할텐데요.. 어린이집에서도 선생님께 혼나고 아이들한테 놀림도
당한것 같드라구요.. 스케치북에 그림그리고 하면서 저한테 어눌한말로 설명을
해주는데요..그래도 전보다는 많이 좋아졌지만요..그래도 문장이 연결되지않고..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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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맘
답글
시은맘
요즘 아이들이 약아서 자기보다 뒤쳐진다고 생각되면 금세 따돌리기도 하는데 그게 어린아이들보다는 큰아이들한테서 나타나는거라 엄마 걱정에 데리고 있다가 나중에 원에 보내게 되면 하늘이가 더 힘들수도 있거든요..
저도 지금 아이를 원에 보내지만 우리 아이들이 엄마들이 걱정하는만큼 약하지 않답니다.
하늘이가 아이들을 좋아하고 잘 따른다고 하니 좀더 지켜보세요..
그리고 집에서 틈틈히 하늘이가 언어적인 부분에서 늘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대화도 눈높이에서 자주 하시고 하늘이가 하는 말을 한번 더 반복해서 아이가 발음을 잘 할수 있게 해주시구여..책도 많이 읽어주시면서 즐겁게 놀아주세요..
그리고 유치원뿐만이 아니라 혹 친구분중에 또래 아이들이 있다면 자주 집에서 만나 놀수 있게 해주세요..
아이들은 서로 대화하면서 말이 금세 늘기도 하거든요..
평소 책을 많이 읽어주시고 대화를 잘 해주신 편이라면 문장으로 연결해서 말하는건 금세 트일거예요..
그리고 엄마가 조급한 마음을 갖고 대하면 그게 하늘이에게도 전해져서 더 늦어질수도 있으니 여유있게 천천히 접근해주세요..
저도 요즘 여러가지로 책을 통해 배우고 있는데 아이 키우면서 육아서를 보면 도움이 많이 되더라구여..
하늘이가 잘 적응할거라 생각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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