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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책장 | 봄을 맞아서 새 단장한 우리집 책장모습...

글쓴이 봄의향기

등록일 2009-03-16 23:29

조회수 4,005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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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의 책들 - 아직 6살이라 창작위주로 꽂아 주었답니다. 그런데 요즘 공주시리즈에 푸~~욱 빠져서 명작동화와 창작동화도 아주 잘 읽고 있죠! 아직 글을 완벽하게 읽지는 못하지만, 나름 혼자서 그림 보면서 엄마가 읽어줬던 내용을 떠올리면서 아주 잘 읽는 답니다. 도서관 데려가면 나오지 않을 정도로 책 읽는 걸 아주 좋아하죠!!!

 

 

아들의 책들 - 어렸을 때부터 책을 읽어주지 않으면 잠을 자지 못할 정도로 책을 끼고 살던 아들...

학교 들어 가서도 다독상을 받아올 정도로 책을 무지 좋아하죠! 그런데 요즘 노는 걸 너무 좋아해서 책에서 약간은 소홀해져서 나름 관심있어 하는 분야로 아들 책만 따로 모아서 보기 좋게 정리해 주었답니다. 철학동화, 솔거나라, 위인전, 삼국유사, 사기, 만화책 종류...

 

 

영어책과 빌려온 책들 - 많은 양은 아니지만, 꺼내서 바로바로 볼 수 있도록 영어책만 따로 모아 놓았고, 도서관에서 빌려온 책들은 잃어버리지 않도록 철재 책꽂이에 꽂아두었답니다.

 

 

그 밖의 작은 책들 - 아이들이 아기 때부터 읽던 책들인데, 딸이 여전히 좋아하는 책들이라 버리지 못하고 작은 책꽂이에 따로 꽂아두었답니다.

 

 

얼마전 좁은 집의 거실을 차지하고 있던 낡은 소파를 버리고, 책장을 하나 더 구입해서 거실을 아이들의 책으로 다 채워 주었답니다.

아들과 딸이 모두 책을 좋아해서 예전에는 책들을 여기저기 섞어서 책장에 꽂아 두었는데,

이번에 서로 분류해서 딸이 잘 보는 책과 아들이 읽어야 할 책들로 꽂아 주었더니,

예전보다 더 많이 빼서 책을 읽더라구요! 또한 정리도 훨씬 잘 하구요!

책이 거실 가득 놓여 있는 걸 보니 제 마음부터가 뿌듯하고, 부자가 된 듯한 느낌이 들어 아이들과 요즘 더 많은 책을 읽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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