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아이는 18개월에 기저귀를 뗀것같아요.
바지랑 기저귀를 혼자서 벗는 바람에 좀 일찍 땐것 같은데
그때마다
배변훈련으로 좋다는 이책.. 5개월 말쯤에 처음 보여줬는데 무지 좋아했었다.
그리고 이제 16개월을 맞아, 민호에게 이젠 읽어줄때 변기에 앉아서 한다는 걸 강조하면서 유심히 보도록 읽어줬다.
염소, 강아지, 하마, 병아리, 망아지, 악어에 이르기까지 모두
'응가하자 끙끙 끙끙, 끄응끙.
이야, 나왔다, 야호!'
의 반복이다. 그러다 나중에 아이가 나오면서
'응가하자 끙끙 끙끙, 끄응끙.
어머, 안나왔네? 하지만 괜찮아. 다시한번 해보자.
끙끙 끙끙 끄응끙.
이야 나왔다. 잘했어! '
하며 끝나는 책이다 맨 먼저 염소가 입에 신문지를 물고 앞발로는 뿔을 잡고 힘을 줍니다. "응가하자 끙끙 끙끙 끄응끙" 마침내 작고 동그란 염소 똥이 나왔습니다. 이야 나왔다. 야호! 염소는 신이 납니다. 그 다음에 강아지는 엉덩이를 돌려 돌아앉고 하마는 커다란 덩치로 엉거주춤 앉고 조그만 병아리는 빠지지 앉게 겨우 다리만 걸치고 말은 의젓하게 걸터앉고 악어는 길다란 꼬리를 들고 저마다 변기에 앉아 힘을 주며 주문을 외웁니다.
"응가 하자 끙끙 끙끙 끄응끙!"
성공! 모두들 요렇게 조렇게 생긴 똥을 시원하게 누고는 신나게 소리칩니다.
"이야 나왔다. 야호!"
이번엔 통통한 사내아이가 변기 위에 올라앉습니다.
기대에 차서 변기 속을 들여다보지만 어머 안 나왔네. 그러자 모든 동물들이 응원해 줍니다. 다시 한번 해보자. 끙끙 끄응끙 이번엔 성공입니다. 아이는 동물들과 함께 신이 나서 손을 잡고 한바탕 춤을 춥니다.
"이야 나왔다. 잘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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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은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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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겨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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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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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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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맘
저도 아이 변기는 미리 준비해두고.. 배변에 관련된 재미있는 동화책 보여주고..
아이가 변기와 친해지도록 준비만 해놓았더니..
아이가 어느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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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
느긋하게 기다려주면 저절로 떼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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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마미
책으로 아이한테 읽어주고 하면 잘 따라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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