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해리포터와 혼혈 왕자>가 개봉해 아이들과 함께 볼 계획을 갖고 계시지요?

 가난한 이혼녀에서 세계적인 베스트 셀러 작가가 된 조앤 롤링의

 상상력의 힘은 무엇일까요?

 바로 책이랍니다. 조앤롤링이 어렸을 때 부모님은 상상을 좋아하는 딸을 위해

 특별한 책을 한가득 선물로 줘, 조앤의 집 한쪽 벽면은 늘 가득찬 책장이 즐비했다고 합니다.

 아빠와 엄마가 번갈아가며 책을 읽어주고, 자신만의 상상의 나래를 펼치기 시작했던

 그 시절 조앤과 함께 해리포터도 자라고 있었죠.

 맘스쿨의 맘들에게 책이란 무엇입니까?

 어느 분이 그러더군요..

 "책을 많이 읽는 사람이 모두 리더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리더의 삶의 어린 시절엔 반드시 독서가 있습니다."

 여름방학을 맞이한 아이들과 함께 해리포터를 볼 계획이시라면..

 이러한 조앤롤링의 어렸때 습관을 이야기 해주세요~